수련을 하게 된 이유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눈앞에 보이는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데 가사일과 육아, 승진에 대한 욕심들로 인해 육체적 과부하가 정신적 고통으로 이어져 평범한 상황 속에서도 엄청난 긴장을 하게 되고 불면증으로 이어져 먹는 것도 힘들고 대소변도 힘들어지면서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을 시점에 마음수련 얘기에 끌려 수련을 시작했다.
2주 만에 잠이 오기 시작하면서 먹는 것 싸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수련원 사람들의 따뜻함이 인간애를 느끼게 하여 그만두려던 직장도 계속 다니게 되었다.
항상 원하던 바를 이루어왔던 내 삶도 늘 행복하다고 생각지 못한 게 다 인간마음인 허상세계에서 이루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런데 몸이 좀 괜찮아지면서 수련이 늘어지게 되었고 중간에 마음이 많이 올라와 그만두려던 생각을 하던 차 큰아이를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에 보내게 됐고, 엄청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나도 빨리 과정을 열심히 밟아가야겠다고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다.
마음수련 직무연수가 있어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집을 떠나 단체 생활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메인센터에 들어와서 그나마 같은 방 선생님들과 친해지면서 적응이 되었다. 낯가림이 있고 단체 생활을 싫어했지만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없는 마음들이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잘 몰랐지만 2과정에서 이 우주에 마음 없음을 알고서는 마치 딴 세상에 온 것 같은 행복감이 몰려왔다.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착한 딸, 책임감 있고 성실한 선생님, 마음씨 좋은 아내, 엄마였다고 생각했는데 모두가 척하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착한 척, 성격 좋은 척,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진정한 참회를 하게 되었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 걱정이 많았다. 무슨 일을 맡게 되면 누구보다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겠기에. 모두가 부질없는 없는 마음이었다. 그냥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되는 것을 다시 수련을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그것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을 것이다. 마음수련을 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
생각과 번뇌가 끊어지지 않아 법문을 듣고 절을 찾아 다녔지만 불안 초조 하면서 우울하고 불면증까지 심했다. 번뇌 속에서 집중할 수가 없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금 한 일도 잊어버릴 만큼 다음 일을 연결시키지 못할 만큼 방향 감각도 없어지고 가는 길도 지나치고 집중하지 않으면 생각이 잠시도 쉬지 않고 돌아갔다.
끊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방법이 없어 많이 헤매다가 딸이 권유해서 수련하고부터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으로만 살던 삶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혼자 있어도 감사함으로 바뀌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삶의 목적이 생기면서, 인간이 가질 수밖에 없는 허무함, 고독감, 불안감 등이 없어지고 웃을 일이 많아지면서 행복함을 자주 느끼게 되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방법이 있다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는 하게 되었다. 본인이 직접 1과정만 마치고 나면 무언가 알게 될 거라 하여 하게 되었는데 정말 놀랍다. 죽고자 하면 살겠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뜻을 참뜻을 여기 와서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모든 게 거짓된 내가 살았고 내 탓인 것을 상대 탓으로만 돌렸었거나 진리를 알고 참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20주년 휴가를 받아 그 동안 고생하고 스트레스 쌓인 내 자신에게 휴식이라는 이벤트를 주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좋은 강의와 명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자 시작한 토요일 일요일 아침을 맞이하면서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힘들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더불어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였습니다. 이석정 도움님의 강의를 들으며 세상의 이치(우주)를 알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과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인간마음을 버리고 또 버리면서 이 세상이, 내가 우주임을 깨닫는 경험도 했답니다. 모두가 하나임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 나에게 주는 것임도 알았습니다.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난생처음 본원에 일주일 등록을 했다. 이석정 도움님의 강의를 듣는데 마음자세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내용과 마음세계 강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했다.
지역에서 수련을 할 때 단 하루도 졸지 않은 적이 없었다. 일단 졸음(잠)과 게으름을 빼서 금쪽같은 강의를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잠과 게으름을 빼냈다. 별명이 잠순이인 내가 다음 날부터 졸지 않는 게 신기했다.
지역수련원에서 도움님이 잠도 사진세계로 끌려가는 것이라고 할 때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었다. 졸리지도 않고 수련하는데 힘들지도 않았다. 날마다 집중해서 강의와 수련에 열중할 수 있는 내가 스스로 대견했고 빼면 된다는 사실도 인정이 됐다. 수련에 집중하면서 억눌린 감정, 슬픔, 기쁨, 욕심, 부정 등이 모두 나임을 알게 됐다. 상대를 그렇게 보고 상대만 탓을 했는데 모든 게 나였다.
먼저, 많은 시간이 없어서 짧은 시간에 나의 마음수련에 대해 적으려 하니, 그 한없는 깨달음을 표현하기 어려워,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내 마음 좀 편해지려고 생각 없이 시작한 마음수련이, 이렇게 엄청나고 위대한 것임을 알아가고 있는 지금, 벅참과 동시에 많은 책임감과… 그 책임감을 느낄 자격이 되는지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내 속에 감추어져 있던, 저 깊은 곳의 열등감의 근원(‘가난’과 ‘애정 결핍’에 대한 많은 열등감)이 나를 철저히 포장해서…
나 아닌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비난하고 한 점은 과연 어떻게 용서를 빌까요?
어려서부터의 철저한 애정결핍과, 가난은, 아내와 아이를 통한 집착으로 해결하려 했고… 아닌 척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한 것, 겸손한 척, 아직도 그것이 실제 나인 양 주변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참마음만을 위해 가려 합니다. 마음을 비워, 세상과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벅참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07년 12월에 33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백수로 집에서 책이나 보면서 생활하고 있는 도중 저의 처의 권유로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3과정을 하는 도중 평소 공직생활만 했던 저의 생각과는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 중단하였다가 마음을 다시 다잡고 작년 2013년 3월부터 1과정을 시작하여 오늘 7과정을 마치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수련에 감사하고, 관련 도움 선생님. 같이 해주신 수련생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제가 마음수련을 통해서 느낀 점은?
첫째, 마음을 비우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는 것
둘째, 시비분별이 없어 대인관계가 원만해진다는 것
끝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통해 마음수련 빼기 방법을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 스스로 문제점을 정확히 알았고 근본적인 해결을 했습니다. 그것만 해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노후를 걱정했고 건강 걱정 항상 불안하던 내가 완전히 변한 모습에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은 나의 삶이 달라지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련을 하면서 힘들고 지겨웠지만 내 자신이 변하는 모습에 확신이 있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뭐든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