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홀가분한 마음과 새로운 기분

2016.12.18남기*/48세 / 1과정 / 창원중동센터

마음수련 명상에 1주일 휴가를 받고 들어왔다. 명상을 하면서 나의 과거 시절을 되돌아보고 감회가 새로웠다. 직장 상관과의 스트레스, 1과정 통과 할지에 대한 부담감, 단체 수련에 잘 적응할지 걱정이 되었다. 2-3일 분위기에 적응이 안돼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빼기가 되면서 하나하나씩 자신을 버리면서 홀가분한 마음과 기분이 새로워지면서 마음이 밝아졌다.

정말 마음빼기 방법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 지역센터에서 부족했던 시간을 여기서나마 마음껏 자신의 산 삶과 생각을 버리니 우주 마음에 가까워 오면서 쉼을 누리게 되었다.

과정 통과는 못했지만 더욱 이번 계기로 마음빼기 방법에 확신이 생겼고 꼭 이 공부를 이루겠다는 다짐이 되어 감사했다. 도움 선생님과 여러 섬기는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좋은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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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뜻깊은 휴가를 보낸 것 같습니다

2016.12.18성북동 비둘*/49세 / 1과정 / 서울

마음수련이라는 곳이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고 치유라는 과정일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자기 마음을 가짜라고 하고 버리라고 해서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자기 마음은 자기가 살아오면서 찍어 놓은 사진이고 자기만의 비디오테이프라는 설명에 감명을 느끼고 첫 날 수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아내와 다른 사람들을 대하면서 갈등이 생기고 문제가 생긴다는 설명에 감명받고 뉘우침을 느꼈습니다.

마음수련을 완성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주일간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오로지 나만을 위해 나만의 살아온 인생을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뜻깊은 휴가를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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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도 진실로 나를 돌아본 적이 없었다

2016.12.18김나*/35세 / 1과정 / 부산수영

살면서 한 번도 진실로 나를 돌아보거나 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었다. 과거를 회상하거나 되씹는 것도 남을 원망하거나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워한 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

하지만 마음수련의 방법으로 마음으로 죽고 나의 삶을 수 차례 돌아보면서 내 인생 전체가 나만을 위했던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 연민, 피해의식, 자존심, 원망, 한 등의 부정적인 마음들이 나 때문에 만들어진 가짜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그리고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참 감사하다.

그리고 행복이라는 것도 즐거움도 내 마음에 사진일 뿐이라는 것도 빼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가짜 세상에서 가짜 행복을 꿈꾸는 것을 완전히 끝내고 싶다. 진정한 인간완성을 향해 끝까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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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걱정 근심이 희망과 자신감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요

2016.12.18박철*/57세 / 2과정 / 울산언양센터

저를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련이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인생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지 좋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저는 두 번째 2과정을 듣게 되니까 더욱 더 강의가 명확하게 내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강사 도움님의 성의와 열의에 감사합니다. 저의 걱정 근심이 미래의 희망, 자신감으로 내 마음에 채워지는 것 같아요. 좋은 도움님께 모든 분께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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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내 인생에서 이런 공부는 처음이다

2016.12.05이창*/59세 / 2과정 / 경남사천

마음수련
나는 마음수련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동생의 막무가내 등록과 등 떠밀려 부부힐링 캠프를 접하게 되었다. 힐링캠프에서의 마음수련 강의가 어떻게 나의 살아온 과거를 꼭 끄집어낼 수 있는지에 감명을 받았고 그 동안 사회생활과 활동에서의 고뇌와 고통, 스트레스 등을 완전히 반전시킬 수 있는 그런 감동이 가슴에 밀려왔다.

우린 부부가 힐링캠프를 마치고 내려가는 대로 지역센터에 등록하여 우여곡절을 겪으며 1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아내는 생활에 쫓겨 2과정을 못하였지만 나만이라도 계속 하라며 메인센터로 보냈다.

그리고 2과정 수련..
우주를 확인하고 2과정에 첫 강의 메인 도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왜 그렇게 가슴을 찌르며 나를 작아지게 하던지 나는 명상보다 그 강의가 정말 기다려졌으며 항상 그 시간이 기대되었다.

그것은 나의 자존심, 나의 고집, 독선, 위선 등을 정확히 허물어뜨렸으며 점점 나를 깊게 끌고 내려갔다. 그리고 우주마음을 확인하는 그 과정에서 나눈 대화. 내 60년 삶 속에서 감동의 눈물이 흘렀다. 이 눈물은 타인 앞에서 처음 보인 눈물이지만 하나도 부끄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개운하고 홀가분한 그런 것이었다.

내 인생에서 이런 공부는 처음이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고 들어갈수록 기대가 되고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 확신한다.
3과정 4과정.. 정말 기다려지는 마음수련이다.
수고하신 메인, 수습도움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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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볼 수 없는 내 모습이 보이고 주변을 보는 시야가 트이는 것 같다

2016.12.05정진*/20세 / 2과정 / 서울 목동센터

이 방법이 아니고는 사람의 마음을 뺄 수가 없다. 1과정 방법이 없다면 자신을 돌아볼 수도 없을 것이다.
마음에 짐 지고 사는 세상 사람을 도와주는 방법이고 나 또한 그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희망이 생기고 감사합니다.
방법이 없다면 절대 볼 수 없는 내 모습이 보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다.

우주 마음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고 또 답 없는 나를 버리고 우주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마음수련을 하면 주변을 보는 시야가 트이는 것 같다. 갑자기 의식이 넓어지는 느낌이랄까

나는 가짜임을 알게 되었고 내 마음세상을 내가 멋대로 찍어 살기에 모두가 내 탓임이 인정이 되고 인간의 삶을 조금이나마 더 착하게 살걸.. 이라는 마음도 살짝 든다.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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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과정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깊이 찐한 깨달음

2016.12.05원혜*/43세 / 2과정 / 대구 황금센터

“난 항상 행복한 사람이야” 하고 살고 있을 때쯤 제 인생 30대 후반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제 생활이 천당에서 지옥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 상황들을 표시내기 싫어 아닌 척 웃고 다니고 아무렇지도 않게 가면을 쓰고 행동하고 다니고 자존심이 강한 저에겐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문득 죽을 것인가 살 것인가 냉정하게 고민을 해봤을 때 차마 죽을 수 있는 용기는 없고 그름 살아야겠다 싶어 이리저리 돌파구를 찾고 있던 중 친한 언니의 도움으로 마음수련을 만났습니다.

1과정은 그냥 마음 편해지면 살 것 같다는 생각에 여기가 내 살 길이다 싶어 오로지 그 마음 하나로 뜻도 목적도 없이 다녔습니다.

항상 현실과 미래가 불안한 마음에 수면제를 먹고 자던 제가 한 달이 지난 쯤 나도 모르게 그냥 잠을 잘 수가 있었고 그러면서 자석에 이끌려가듯이 수련을 하든지 안 하든지 직장을 마치고 일단 명상센터에 출석 체킹을 했고 인간 마음이 많은 때라 또 약간 무감각해지면서 하는 둥 마는 둥 그러면서 6개월만에 1과정 통과를 하였습니다.

몇 달 시간이 흘러 그러던 중 직장을 그만두고 이사를 하면서 머릿속엔 이 수련을 끝까지 해야지라는 마음이 있었기에 대구 황금센터에 다시 등록을 해 다녔습니다. 새로 1과정 복습을 하면서 아, 이제서야 도움님 하시는 말씀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할 때 메인센터에서 2과정을 확인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마음수련 중 이틀이 지나면서 내가 이제까지 얼마나 교활하고 이기적이고 뭐가 그리 도도하고 잘났는지 항상 내 맘대로 생각하고 생활하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깜짝 놀라 눈물이 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가장 사랑한다는 아들에게 칼만 안 들었지 강도가 따로 없었고 내가 생각한 사랑의 말투들이 모든 게 창살 없는 감옥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하루가 지나 이 세상이 다 가짜고 가짜인 마음을 알고 우주라는 걸 깨달았을 땐 얼마나 설레고 흥분이 되는지…

마지막 오늘 2과정 확인을 받은 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더 진지한 마음으로 명상수련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땐 시간이 지나면서 이 수련 방법에 시키는 대로 묵묵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따라만 간다면 모든 게 길이 보이고 마음으로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애가 태어나 기어 다닐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때가 되면 걸을 수 있고 또 때가 되면 글을 읽을 수 있듯이 우리도 아주 단순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이 마음수련 방법을 따라 가기만 하면 언젠가는 완성이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끈기가 없는 제가 2과정에서 가짜인 나, 가짜인 세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도 신기하고 또 과정과정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깊이 찐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신 우명 선생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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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바뀐 건 없는것 같으면서도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변화되었다

2016.12.05강민*/24세 / 2과정 / 경남진주

마음수련을 하면서 그 동안 고민하고 나를 힘들게 했던 것들이 모두 사진이고 그 마음이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실제로 그것들이 모두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며 지금에라도 마음수련을 만나 수련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수련을 하며 사진과 마음을 빼면서 변화된 점이라면, 일단 생활을 하며 항상 편안한 기분으로 주위 분들에게 감사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할 때 생각이나 고민을 하지 않고 하다 보니 주위 사람들에게도 좀 더 진심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랄까..주위를 둘러보면 바뀐 것 없는 것 같으면서도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변화되어 그런지 예전과 다른 세상에서 사는 것처럼 행복하고 감사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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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동안 원수로 지낸 상대에게

2016.12.05배순*/70세 / 2과정 / 경기도 수원

마음수련을 한지 오래 되었지만 온갖 마음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습니다.
35년동안 전생에 원수가 만나서 내가 고통 받는다고 생각했고 상대에게 온갖 폭언을 다했습니다. 버리고 버리고 버리다 보니까 상상도 못했던 내 탓이 있었고 그가 나를 위해 내게 온 천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참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나 악물인 내 꼴을 보고 나니까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도 시비할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나에게 고마운 사람들이란 걸 알았습니다.
사진의 노예가 되어 살아온 가짜 세상을 이제 끝내고 참으로 살도록 매일 버리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도와주신 모든 수습도움님들 감사드리고 정00도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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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것이 나에게 이렇게 편안함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2016.12.05김미*/24세 / 2과정

웃는 것이 편안해졌다. 다른사람이 아닌 나의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없애고 버리는 것이 나에게 이렇게 편안함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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