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잃었던 내가 1과정 그리고 2과정을 거치면서 미소를 찾았던 나를 발견하였고 나도 모르게 마주치는 눈빛들이 아름답고 정겨워 보였다.
내가 점점 행복해지고 있구나..!
마음의 병을 그리고 나를 위안하고 위로하기 위해 찾았던 이곳이 시간이 갈수록 이곳은 병을 고치러 오는 곳이 아니라 완성이 되어서 더욱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준비단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도우미 선생님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에 감동을 받았다.
진정으로 나를 버리고 내 삶을 포기하고 나를 버리고 사는 삶을 바라보며 우주와 같은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이 마음수련 방법을 깨우치게 해주신 우명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가는 내 자신을 다독이며 오늘도 하루를 마감 준비를 해보려 한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련하면서 내가 ‘현재’를 살아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현재를 살지도 못했지만 그런 사실도 모르고 이때까지 살아왔다는 것이 더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순간순간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가득 찼던 제가 그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나를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도움님들의 도움이 있어 완성의 단계에 내딛는 발걸음이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1과정 후에도 절실히 와 닿지 않았던 것들이 2과정을 하게 되며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깨달은 것이 아마 내가 겪은 큰 변화일 것 같다.
방법에 대한 감사에 눈물 날 만큼 벅찬 감사를 느꼈고 또한 마음수련이 즐거운 여행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끔직한 나를 찾는 것은 무섭고도 싫지만 그 싫은 기분만큼이나 그것이 죽어있고 없는, 사진이라는 점에서 내가 느낀 끔직한 나만큼, 수련 후의 개운함이 기뻤다.
결국 궁극적인 과정 목표는 허상인 나의 상이 없어지는 것이었고 나는 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가는 것 같다.
후련한. 일주일간의 나 돌아보기.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나 겪어도 기쁠 변화. 마음수련 지역센터에 가게 되어도 이젠 마음수련의 참 기쁨을 찾은 만큼 더 이상 결석하지 않고 내 삶의 최우선 순위로 마음수련을 올려놓겠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매우 어둡고 자신감이 없던 사람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오빠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죽고 싶었고, 중고등학교 때는 친구관계 때문에 죽고 싶었다. 왜 세상사람들은 나를 안 좋아할까? 내가 피해를 주는 것도 없는데 왜 나는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일까? 세상 탓, 친구 탓을 많이 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를 돌아보니 세상이, 내 친구들이 문제가 아니었다. 잘난 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잘난 척하고 있었던 내 자신. 상처 받기 싫어서 저 친구가 조금이라도 나를 싫어하는 것 같으면 바로 돌아서버렸던 나. 결국 모든 것은 내 탓이었다.
세상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고 있었는데 나는 그 손길을 외면하고 손길을 내밀어주고 있는지조차 몰랐던 것이다. 내 증명사진들을 보면 어렸을 때는 한없이 맑고 깨끗한데 그사이에 마음이 많이 때가 타고 대학교 입학 때 사진에서는 표정도 어둡고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내 삶은 마음수련 시작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다. 마음수련을 통해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기에 너무 감사하고 꼭 끝까지 갈 것이다.
이 모든 방법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믿기 힘든 변화가 제게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긴 하나, 보람 가득 찬, 나를 죽음에서 삶으로 건져 올리는 고마운 과정이었습니다. 다음 과정이 기대되며 완성의 길로 가고 싶을 뿐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인지 참 신기합니다. 아주 잘 짜여진 시나리오에 의한 수련방법 소개 및 강의, 그리고 수련 진행의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도우미님들의 말씀이 이곳 저곳을 골고루 찔러 들어올 때, 저는 울음을 참으려 입술을 깨물어야 했습니다. 이제 울음에 중독된 그 나마저 버리고 우주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수련이 있다는 것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전 복 받은 사람입니다. 기적을 직접 체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놀랍기만 한 이 모든 것에 감사 드립니다.
몇 년 전 남동생의 권유로 서귀포 지역 센터에 참석했었는데 그 때는 종교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들어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제주시로 이사를 해서 장사를 해 봤지만 하는 것마다 손해를 보고 스트레스만 쌓여갔다. 30대 중반에 갑상선암 수술을 해서 자주 피곤하고 무기력과 우울증이 나를 괴롭혔다. 하는 일마다 시작은 좋았는데 의욕도 없고 끈기가 없어서 잠으로 괴로움을 잊어버리곤 하다 보니 습관이 되었다.
나이는 들고 돈도 다 없애고 살아갈 자신도 없고. 빌려준 돈은 받을 가망이 없이 아무런 능력 없이 허송세월만 보내다 보니 점점 의욕상실과 잠으로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카드 빚은 점점 많아지고 3년 전 전주로 이사해서 장사를 하다 보니 무리해서 돈도 못 벌고 간경화라는 병을 얻었다.
2012년 9월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마음수련원이 추석에도 하느냐고 물으니 꼭 가보라고 소개를 해서 딱 2주만 해봐야지, 하고 오게 되었다. 2주를 확인 받고 또 다시 일상생활로 되돌아갔다. 쌓이는 것은 스트레스. 그 뒤로 계속 수련원에 다니다 말다를 반복하다가 다시 집안 문제들을 정리하고난 후, 마음수련을 해야지 마음을 가지고 2014년 10월 다시 등록했다.
갑상선과 간경화, 피로가 수시로 찾아오고 잠에 끄달려서 명상을 하는데 많은 방해를 받았다.
1-2과정, 3-4과정을 거치면서 잠에 끄달리는 것이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쉽게 변화가 되지 않았다. 5-7과정을 확인하면서 확신을 갖고 방법대로 빼기를 하다 보니 하루에 8-9시간 꼭 자야 되고 수시로 잠에 끄달렸는데 이제는 5-6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4시간을 자도 몸이 가벼워졌다.
빼기만 했는데 나 스스로도 놀랍다. 우명 선생님의 방법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너무 감사하다. 도와주신 도움님도 감사하다. 물론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근심 걱정이 다 사라졌다.
마음수련 명상을 통하여 자아를 발견하고 무엇을 위하여 사는지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는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평화롭게 생활하고 싶다.
우선 나는 내가 마음수련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마음수련이 나를 찾아왔다고 말하고 싶다.
내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 상태였을 때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었다. 결혼생활도, 인간관계도, 일도, 가족생활도 다 무너졌다. 나는 치료사를 찾고 있었는데 그건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내 경제 상황만 더 악화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마법’처럼 마음수련의 홍보책자를 보았다. 그리고 난 후 나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마음수련 방법을 실행함에 따라 나의 고통과 슬픔을 진단할 수 있었다. 마음수련으로 나는 내 삶에서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알게 되었고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도 알게 되었다. 정신적으로는 나는 엄청나게 성장했고 나를 붙잡고 옭아매는 마음들을 모두 없앨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제 내 스스로 만들어낸 지옥 같은 공간에 다시는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 정말 전념하고 있고 나는 이제 전혀 다른 세상을 보고 있다. 마음수련에 감사하다.
늘 힘이 없고 종합병원이던 내가 4개월 이상 메인센터에 있으면서 감기 없이 건강합니다. 우울해하던 아이도 모든 사건에서 웃고 있더군요.
내가 어떤 존재인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등지고 나만 알던 나에서 이제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너무도 고귀한 명상 방법이자 일반인들도 알아듣기 쉬운 방법에 정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정덩어리로 뭉쳐진 이 세포들이 엄청난 저항을 하고 있음을 몸과 마음으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간마음이 고귀한 우주마음으로 가는 여정에 혼신의 여력으로 끝까지 완주할 것을 깊게 다짐합니다. 파이팅!
지역센터에서 명상을 할 때도 매일 도와주시는 도움님 덕분에 매일 하나씩 보여지는 신기한 일들을 메인센터에서 함께하는 많은 수강생들과 함께 해보니 마음이 빠지는 속도가 붙어서 더 잘 보였던 것 같습니다.
믿지 않았던 나의 모습들을 하나씩 보면서 내가 이 마음수련을 하지 않았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보이니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역에서 수련을 하는 동안에는 그 감사함을 언제 느낄 수 있는지 의심을 하면서 빨리 감사함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간절함으로 마음을 버리는 방법대로 하니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없음을 알았고 이 마음수련을 멈출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역에서도 매일 빠짐없이 센터를 다니고 시간을 내서라도 메인센터에 와서 집중적으로 수련을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