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집중력이 좋아지고 잠이 줄어 좋다

2016.05.09황준*/16세 / 1과정 / 전남 목포센터

수련을 통해 기본적인 여러 가지 사실들을 알았으며, 집중력(인내)이 많이 좋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을 참회하고, 나에게 있는 일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하는 일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잠이 줄어들어 좋다. (잠이 너무 많았는데 고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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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바닥에 감춰둔 나의 부정적 마음을 거둬내다

2016.05.09김미*/55세 / 1과정 / 성신여대역센터

그동안 저는 80%는 제가 잘 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20점 밖에 주지 않는 건 세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탓하며 살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만과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곰처럼 지극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온 몸이 쑤시고, 졸음이 오고,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세상 살기 싫고 딱 죽고 싶은 마음으로 왔기에 마음도 잘 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건 저 밑바닥에 감춰둔 제 자존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꼭꼭 눌려둔 부정적 감정들 때문이었습니다.
개인 상담과 1:1 명상을 통해 이것을 거둬내고 나니 정말 방법대로 수련이 되었습니다.
이거 진짜 되는 방법 맞나? 라는 의심에서 확신을 하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끝까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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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진리에 대한 성찰과 깨달음의 시간

2016.05.09전현*/25세 / 1과정 / 서울

1. 내가 감춰두었던 나의 생각과 감정들을 알게 되었다.
버리기를 하며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던 중 무언가 턱 하고 걸리는 게 있었다. 가족이었다.
평소에는 나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족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문득 나의 인생에서 엄마의 인생을 보게 되었다. 그동안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고생을 하셨을지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한 없이 났다.
개인수련을 하며 엄마에 관한 모든 일들과 기억들을 되돌아보고, 삶을 벗어난 입장에서 엄마에게 편지까지 마음으로 써보니 마음이 후련해졌다.

또 한 가지는 내가 그동안 먹은 마음들.. 왜 그런 감정이 생겨났는지 알게 되었고, 그동안 싫어했던 아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엄마의 입에서 전해진 말들을 다 마음으로 집어먹고 그러한 눈과 마음, 감정으로 아버지를 바라보았던 것 같아 또 한 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계속 기억들을 더듬어 보면서 차츰 감정이 누그러들었고, 우주마음을 본 순간 ‘아 이거구나, 이렇게 평온하구나!’를 느낀 이후로는 정말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지 않았던 것 같다.

2. 나, 내가 보는, 그냥 ‘나’의 존재 자체가 내 마음으로 만든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충격적이고, 마음으로 나를 다 내려놓는 순간 또 다시 눈물이 났다. 아침을 먹고 하늘을 보니 아주 맑고 끝이 없다는 생각과, 본성을 알게 되니 다시 눈물이 났다.
이로써 인생의 진리에 대해,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곳에서 수련을 하며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이 충격을 받고, 눈물이 쏟아졌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것을 깨닫게 해주신 모든 도우미, 도움님들. 감사하는 마음에 다시 울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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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전쟁을 해보려고 합니다.

2016.05.09김명*/51세 / 1과정 / 충남 아산센터

예전부터 마음수련을 알고 있었지만 최근 어려운 일을 많이 겪으면서 마음수련을 시작하면서 마음수련이 뭐하는 곳인지 또 수련이 어떤 것인지를 처음 알게 되었다.
어려운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공황장애까지 얻게 된 후 1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나를 괴롭히던 것들이 그 사람이나 그 환경이 아니고 그 마음의 사진 때문이고 결국 나 때문이란 걸 더욱 절실히 알게 되었다. 비록 과정은 통과 못했지만 더 하면서 정말 나 자신과의 전쟁을 해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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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고맙고, 감사해

2016.05.09티플라*/46세 / 1과정 / 구미

저는 지인의 소개로 무작정 목적의식 없이 체험을 하기위해 수련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동안 매일매일 마음빼기를 하면 할수록 변화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오롯이 나만의, 내가 만들어 놓은 내 마음의 세상 속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여행을 하며 마음의 변화가 계속 일어나는 생각빼기 수련은 그 방법이 엄청 단순한 것인데도 처음엔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그 수련 방법을 본격적으로 계속함으로써 스스로 체득하고, 수많은 마음을 하나씩 지워가면서 제 마음도 변화됨을 느낍니다. 내 마음속 세상에서 벗어나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나니, 모든 것들이 다 고맙고 감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 센터에서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수련한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생활로 돌아가서도 이곳에서 깨달은 마음의 본성으로 살아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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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부정적인 마음들이 없어지는 경험에 감사하다

2016.05.09박상*/53세 / 1과정 / 대전 관저

수련하기 전에 방법이 궁금하였습니다.
토요일 첫날부터 도움선생님께서 안내하는 대로 수련을 하였습니다.
하다 보니 개인수련으로 밤 2시까지 월, 화요일을 하고 나니 수요일 오후에 느낌이 왔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원망, 미움이 없어지고 부정의 마음이 긍정의 마음으로 바뀌면서 자녀 관계와 직장에서의 관계에서 이전의 마음상태에서는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마음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됨에 감사합니다. 가슴 뜨거운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나를 돌아보니 한없는 부끄러움과 이기적이고, 교만했던 마음을 느낍니다. 계속해서 마음비우기 빼기 수련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움주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와 우주적인 마음에 감화, 감동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힘으로 모두가 마음의 깨우침을 많은 분들께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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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 아주 값진 시간

2016.05.09lyuch0*/24세 / 1과정 / 전라남도

처음 메인센터에 들어설 때, 저는 의구심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 마음이 버려지긴 하는 걸까, 수련을 하면서도 나뿐만 아니라 이 모든 사람들은 정말 잘 버리는 것일까, 참마음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에 대해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련원 도움님들과 여러 선생님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안내하신 대로 하다 보니 지금껏 나의 마음이 사진 덩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동안 내가 마음으로 찍었던 분노, 자존심, 증오, 시기, 질투와 같은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이 시기에 이번 마음수련이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아주 값진 계기가 되어서 좋았고 내 가족, 친구, 그 밖의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여 그들도 마음속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불행하게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 행복하지 않은 일, 즐길 수 없는 일을 하며 살아온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이 수련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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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졌어요

2016.05.09신주*/23세 / 1과정 / 대구

오기전과 후를 비교하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달라졌네요.
6년이란 시간동안 제 마음속에서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심각히 생각이 많아 뇌가 마비될 정도로의 정신상태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었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음수련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저를 완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주었네요. 500% 달라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굳었던 얼굴 근육들이 풀려지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졌어요.
이 방법에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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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의식하는 게 없어지고, 먼저 다가가게 돼

2016.05.09파이팅*/18세 / 1과정 / 울산 호계

1주일동안 나름 재미있고 마음이 가벼워졌다.
지하철을 타면 ‘저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사람의 눈이 무서웠다. 3명이 있을 때 내가 얘기를 하면 나머지 2명이 나를 쳐다보니 그런 눈이 싫었고, 남을 의식하고 있었다.
그런데 저번에 건강댄스(발춤)를 사람들 앞에서 추는 데 그런 게 없었고, 즐겁게 췄다.
여기 메인센터 1주일은 후회하지 않고 잼있게 해서 그냥 좋았다.
한동안 ‘내가 왜 먼저 다가가서 친해져야하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다가가서 얘기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우주마음이 될 때까지 할 거다.
일단 다음주 2과정부터 열심히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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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 자신이 되는 것

2016.05.01이종*/43세 / 1과정

배우자와 사이가 너무 안 좋아져서 부부상담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대해 위로나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마음빼기를 하면서 지난 세월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때의 상황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었고, 내 자신이 부족해서 그랬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때의 감정들이 그대로 올라오면서 때로는 즐겁기도 때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더군요.
반복적인 빼기를 하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의 안정도 찾는 거 같았습니다. 마음의 감정들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방법에 의해 이내 가다듬을 수 있어 좋았네요.

마음의 위로나 위안, 어느 정도의 치료가 아니라 깨끗하게 마음을 비우면서 새로운 내 자신이 되는 거 같아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어 그때의 감정과 마음들이 일어나 힘들었으나 마음의 뿌리를 뽑는 2단계 있다고 하여 마음의 뿌리를 뽑아보려 2단계 신청했어요.
인생의 가장 큰 상처를 받은 시점에서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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