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내 인생을 돌아보며 처음 느낀 점

2016.03.27pak127*/43세 / 1과정 / 경기 용인 동백센터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승진, 대인관계) 등으로 인해 삶의 가치와 행복이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마음수련 용인 동백센터 문을 두드렸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그동안 살아왔던 내 인생을 되돌아보며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내 고집, 욕심, 집착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조금은 반성을 해보게 되었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정말 뜻 깊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나만 생각하고 나만 옳다했으며 내 감정도, 생각도 모두 내 마음에만 있는 허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보다 나은 삶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함께 수련하신 모든 분들과 도움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

영농수련을 통해 숨어있던 많은 마음들을 버렸다

2016.03.27김순*/51세 / 7과정 / 대구진천센터

십여 년 전에 교원직무연수로 처음 이 명상 만났을 때도 참 좋았다.
그 땐 너무 바빴던 내 삶을 핑계로 1, 2과정만 하고 못했는데 삶의 여유가 생긴 요즈음 다시 해보니 그지없이 좋다.
각 과정을 통과할 때마다 의식이 커져가는 나를 확인하면서 참으로 기쁘고 신기하기만 하였다.

4과정부터 시작된 영농수련을 하면서 이런저런 많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안 움직였던 몸을 쓰며 올라오는 수만 가지 마음들 -.
나를 벗어나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공부가 그저 호락호락하다면 이 명상의 위대성의 가치가 있겠는가 생각하며 나를 버리고 버렸다.

No pain, No gain!! 몸이 힘들수록 마음은 한없이 평화로워지고, 고요해지는 영농수련의 위대성을 조금씩 마음으로 확인해가면서 진정한 내면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그 몸 좀 사용한다고 몸이 온갖 소리들을 해댔지만 영농을 통해 일어나는 맘을 들여다보며 내 안의 마음들을 버려가며 수련 많이 했다.
귀찮아하는 나, 게으른 나, 비교하는 나, 나만 중요한 나, 자존심 강한 나, 열등감 많은 나, 잘난 척 하는 나, 힘든 거 피하고 싶은 나······
숨어져있던 많은 나를 찾아 버리고 버리고 없애나갔다.

이제 마무리 단계에 온 이 명상을 통해 좁디좁은 나에서 벗어나서 우주만큼의 큰 의식으로 변화된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단 16주의 명상수련이 내게 준 크나큰 선물이었다. 돌이켜보니 내가 대학원에서 2년간 시간과 돈을 쏟아 부어 인간의 내면과 심리에 대해 공부했던 상담심리학 이상의 대단한 공부라는 것을 지금 변화된 나의 내면세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방법에 감사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더보기 ∨

기쁨, 행복, 만족감으로 가득 채워지다

2016.03.27안혜*/42세 / 7과정 / 논산 중앙

마음수련을 하면서 내 마음 속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 속의 나도, 가짜인 세상도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고통과 걱정, 괴로움, 의문의심이 모두 이 내 마음의 사진 속 나가 원인이라는 것과 명확한 방법이 있기에 가짜세상 속 나만 버려보니 그렇게 힘들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너무나 잘 정리되면서 마음속 기쁨, 행복, 만족감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몸은 당연히 건강해졌습니다.
진짜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끊이지 않았었고, 가정생활이 참으로 힘겹게 느껴져서 늘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었는데 이 방법을 통해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이 되면서 이제 삶은 희망과 기쁨뿐이며 세상의 이치까지 알게 되어 더 바랄 것이 없게 되어 보니 지금 있는 이 세상이 바로 천국이라는 것이 와 닿게 되었습니다.
마음수련 방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

마음가짐에 따라 내 삶이 변화될 수 있다

2016.03.27양환*/44세 / 1과정

마음의 짐을 덜고, 미워하고 원망하던 마음도 없어지고,
다 내 탓이고, 그동안 살면서 내가 많은 잘못을 하고, 마음가짐을 잘못하며 살아왔다고 느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내 삶의 변화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깨달았고, 앞으로 인생에 있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도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더보기 ∨

버린 만큼 희미해지고, 사라져

2016.03.27구한*/27세 / 2과정 / 창원 상남

마음을 버리니깐 버려지는 것을 느꼈다. 생생하게 기억하던 생각, 감정들이 버린 만큼 희미해지고 사라지는 게 신기했다. 더 이상 문득문득 예고 없이 찾아와 나를 괴롭히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내 삶과 수련하며 들여다본 내 삶의 모습이 꽤 달랐다. 불평불만 가득했던, 만족할 수 없고, 힘들기만 했다고 생각한 내 삶이 삐뚤게 먹은 내 마음가짐과 열등감, 피해의식 때문이었던 것 같다.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다.

더보기 ∨

고민 타파, 우울함 탈출

2016.03.27킹콩발가*/19세 / 1과정 / 서울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고민을 먼저 하고 일어났는데 수련을 하고 나니까 그 고민을 먼저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좋습니다.
항상 우울하고, 축 쳐져 있었는데 1과정을 마치고 나니 이 콤플렉스에 얽매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깨달음이 없는 줄 알았지만 1주일간의 수련만 받고 났는데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우울하고 슬펐던 기억에 잡혀있지 않고, 사람들 만남에 있어서 겉모습을 보고 판단을 한 것이 많았는데 그런 것들도 다 쓸모없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련을 열심히 임하여서 여기 오시는 모두 깨달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빼기할수록 더 빼기하고 싶고, 반성하며 되돌아보게 된다

2016.03.27빼꼼*/37세 / 1과정 / 원주

답답하고, 힘들다고 생각하고 느낀 일들을 빼기를 하면서 시원하고, 후련하다는 느낌 받아 좋다.
이런 명상방법이 있고, 된다는 거에 신기함을 느낌.

여태까지 살아온 기억을 생각하며 반성이라는 것도 하고, 남 탓만 했던 일들이 돌아보니 나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 점도 신기하고, 세상을 너무 힘들게 살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고, 모든 문제의 근본은 나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빼기할수록 더 빼기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고, 할수록
반성하며 되돌아보게 되는 걸 느낀다.

더보기 ∨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

2016.03.27강경*/50세 / 1과정 / Canada

명상을 하기 전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하면서도 자신감도 없고, 삶에 대한 확신도 없는 상태였다.
습관처럼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빼기 명상을 시작하면서 진짜인 줄 알았던 나의 세상은, 오로지 나만 행복하고 이기적으로 만든 나만의 가짜 세상이었다.
늘 나는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산다는 착각을 했고, 언젠가는 모두 알아주겠지 하면서…

짧은 일주일동안이지만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진짜 마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게 되었다.
빼기 방법 – 그것으로 내 인생을 진짜로 바꿀 수 있다는 100% 확신이 생겼다.
가짜인 내 인생을 진짜로 행복하게~
해준 마음수련 방법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열심히 행복하기 위해서 빼기하며 살겠습니다.

더보기 ∨

참 좋은 아빠, 남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016.03.21김중*/37세 / 1과정 / 경기도 일산

수련을 하러 오기 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와이프가 추천을 해주었다.
이미 와이프는 일산센터에서 2과정을 하고 있으며, 나도 한 달 정도 다녔었다.
일산센터에는 일주일에 3번 갔었는데 거기서 하던 마음빼기보다 속도가 빨리 지나갔다.

수련을 하기 전에 나는 참 좋은 아빠이고, 남편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사람이고, 미운 마음을 가슴에 가진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참회가 되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버리는 게 조금씩 수월해지고, 우주마음이 느껴지면서 내가 우주마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일산센터에서도 열심히 수련하고, 주위에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할 생각이다.

더보기 ∨

내 마음이 문제였구나

2016.03.21송채*/-세/1과정/ 충남 아산

사람들을 대할 때 내 마음으로 상대를 대했다. 기분이 좋고, 나에게 잘해줄 때는 상냥하게 대했지만 부정적이고, 짜증나고, 나에게 신경을 안 써준다고 느낄 때는 그 상대가 원수로 되었다.
하지만 가장 원수가 바로 그런 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마음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올라오는 마음에 아직도 빠질 때도 있지만 내 마음에만 있는 가짜라는 것이 어느 정도 마음에서 와 닿아서 빠져나갈 수 있는 힘이 조금씩 커져가는 것 같다.

더보기 ∨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