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상대를 평가하고, 미워한 내 자신을 볼 수 있었다

2016.03.21허은*/30세 / 2과정 / 경상남도 창원

2과정을 하면서 자기의 상과 인연의 상, 자기 없애서 버리기를 통해서 제일 많이 와 닿았던 점은, 내가 미워하던 사람들의 마음의 상을 찾아 버리면서 내가 어떤 마음으로 그 사람들을 대했는지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미운마음으로만… 그 마음으로 그 사람들을 평가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그 사람을 미운 마음으로 보면서 표현을 안 했을 뿐이었고, 그 사람은 표현을 한 것뿐이었습니다.

내 자신이 그 사람을 그런 마음으로 보면서 그 사람 탓을 하고 있었고, 내 이익을 위해서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나에게 상냥할 땐 좋아해주고, 싫은 표정 지을 땐 미워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만든 이 가짜마음 세상에서 내 마음을 짓고, 부수고를 반복하면서 내 마음속으로 계속 끌고 가고 있었던 겁니다.

빼기를 하면서 마음 없는 삶이, 고통, 스트레스를 벗어나 우주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과정을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꼭 인간완성이 되어 우주마음으로 더 넓은 대자유를 느껴보고 싶고, 앞으로 마음수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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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없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지

2016.03.21신미*/39세 / 1과정 / 전남 광양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을 탓하며 살았는데 모두 내 탓이었음을 알았고… 마음 없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있음 그 자체에 감사했습니다.

완성하는 그 날까지… 가짜 마음 세상에서 벗어나 참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로… 몸의 증상이 몇 가지 호전되었습니다.
생리전증후군, 허리통증, 어깨 및 두통 증상의 호전…
한의원에서 항상 맞았던 침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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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인생이 되다

2016.03.21blan*/57세 / 2과정 / 경기도 의정부

마음의 평화!
건강과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풀어야할 과제였는데, 2과정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

명상을 통하여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으로 나를 감싸고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비울 수 있게 되었다.
우주마음으로 다시 태어난 듯한 즐거움으로 행복이 넘친다.
앞으로 나의 인생은 스트레스, 미움, 고통이 없는(stress-free life)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과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준 메인도움, 및 여러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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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캠프!

2016.03.21허홍*/24세 / 2과정 / 전남 순천시

제가 평소에 많이 부정적이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영화보거나 이런 시간들을 좋아했는데 늘어나는 건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스트레스만 늘어갈 뿐 아무런 생각도 정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번 지나간 일을 여러 번 끄집어내어서 더 상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를 가서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군대에 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아도 달라지는 건 없었고 도리어 그 사회 속에서의 스트레스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느낀 것은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반성의 시간이 되어주기도 했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진정으로 힐링캠프를 하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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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2016.03.21백소*/29세 / 2과정 / 서울

아직 가야할 길이 한참이나 남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긍정적으로 상황이나 외부의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행복에는 조건이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2과정 수련을 통해서 인생의 전환점이라 말할 수 있는 경험을 하였고, 그 때문에 이 명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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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이 눈 녹듯 사라지고, 행복이 충만하다

2016.03.21힐링루시*/39세 / 1과정 / 서울 강동구

수련을 하게 된 동기는 불안감으로 인해 내가 살아오면서 고통 받았고, 나의 불안감으로 인해 가족도 고통을 받게 되어서입니다.
마음수련은 아내가 먼저 시작을 했고, 본인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어 저에게 권한 것입니다.
저 또한 매주 마음수련메인센터에 내려와 아내의 밝아진 모습과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도 바뀔 수 있겠구나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 다른 곳의 명상도 해보고, 인지행동 치료과정을 다니며 불안증을 고쳐보려 했는데 그 때뿐, 다시 밀려오는 불안과 최근에는 잠도 잘 못자서 살도 많이 빠졌습니다.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하던 첫 날 방법의 원리에 대해 강의를 듣고 믿음이 더 커졌고, 안내에 따라 마음수련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삼일 째 나를 돌아보며 알게 된 많은 잘못과 미안함, 분노 등의 감정들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하나 마음을 비워가던 중 나를 불안하게 했던 모든 것은 눈 녹듯 사라졌고, 지금은 너무도 가벼운 마음과 행복감들이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한 것인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본래의 우주마음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니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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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넓어지고, 기쁘다

2016.03.21신주*/22세 / 1과정 / 대구

처음에 명상수련 전에 굉장히 부정적이고, 신경질도 많았고, 피해의식이 굉장히 강했다.
수련을 하면서 상처들을 계속 빼다보니 마음도 넓어지고, 굉장히 기뻤다.
명상방법에 대한 확신도 강해졌고, 정말 미웠던 사람이 다 내 탓이구나라는 걸 느꼈다. 앞으로 마음수련 명상을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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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완화돼

2016.03.21박은*/68세 / 2과정 / 서울 서초구 방배센터

지역센터에서 두 달을 수련하다가 메인센터에 오게 됐다.
나는 허리디스크라는 병명으로 왼쪽다리까지 아파 오래 앉아 명상할 수 있을지 가족들도 걱정을 했다. 그런데 나는 마음빼기를 하고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아픈 것도 좋아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 명상에 더 집중해보고 싶었다.
하루 일과 중 허리 치료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내 생활이 때론 답답하고 눈물 날 때도 있어서 명상에 열심히면, 온 몸에 기가 통해 통증도 완화된다는 말을 듣기도 해 실천해보기로 했다.

첫째 날, 둘째 날은 정신이 없었다. 나는 환자인데, 치료 의자를 등에 대고 강행군을 했다. 하루 종일 마음빼기를 하며 밤늦게까지 잘 따라했다. 3일째 되는 날 너무 열심히 긴장하고 해 어깨가 아팠다. 하루에 두 번 먹는 약을 한번만 먹었다. 뻐근했지만 아프진 않았다. 나는 나를 장하다고 칭찬하며 약을 안 먹기도 했다. 무사히 지나갔다.
감사 감사… 몇 번을 반복하며, 건강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완전할 수는 없지만 마음빼기를 잘하면 건강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리고 또, 다른 고통과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있다.
나를 여기까지 끌어주신 몇 분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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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생기고, 깨침과 함께 마음이 넓어지고, 에너지가 샘솟아

2016.03.13장수*/56세 / 1과정 / 창원

생각하고 온 것보다 수련과정이 힘들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앉아서 명상하는 것이 특히 힘들게 느껴졌다. 그리고 시간계획표를 보면서 과연 이렇게 수련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수련이 더해질수록 힘이 생기고, 깨우침이 더해지면서 마음이 넓어지고,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으로 더욱 정진할 수 있었고, 수요일쯤이 고비였으나 도움님들의 도움과 지도로 잘 극복한 것 같다.

수련과정에서 크게 느낀 것은 내 마음이 이렇게 여러 가지 감정으로 얼룩진 마음의 거짓 사진을 많이 찍어서 깊이깊이 간직하면서 삶 속에서 고뇌하고, 고통 받으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거짓임을 깨닫고 빼내고 비움으로써 참마음을 채워야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이 수련이야말로 끝까지 공부하며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길 바랄뿐이다.
어려운 과정을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면서 지도해주신 도움님들에게 감동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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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부끄러웠다

2016.03.13희아저*/64세 / 2과정 / 수원

도움님, 수습 도움님, 그리고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안에 말할 수 없는 마음들이 있고, 방법대로 하나하나 버리면 마음이 버려짐을 알겠습니다.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게 너무나 어리석었고, 교만 떨며 남을 무시하고, 정말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잘못된 모습으로 살아왔다는 게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버려서 우주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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