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상처가 치유되는 좋은 기회

2016.01.29박민*/-세/1과정/ 목포센터

살면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것을 마음 깊숙이 숨겨놓고 시간이 지나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다. 하지만 잊어버리고 있어도 마음엔 존재하여 내 인생을 망치고 있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수련하면서 알게 되었다.

처음 수련하게 되었을 때 상처를 다시 건드린다는 것이 겁나고 하기 싫었지만 과거 자신이 폐인으로 살고 있던 사실을 생각하면서 용기를 내어본 결과 마음도 가벼워지고, 상처가 치유되는 좋은 기회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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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포기하는 성격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2016.01.29장성*/41세 / 1과정 / 부산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얼마나 내 방식대로 멋대로 살아왔는지 반성을 하게 되었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써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인내심도 부족했고, 무슨 일을 하든지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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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지고 부지런해지고, 정말 많이 변했다

2016.01.29권나*/34세 / 1과정 / 부산 대연센터

수련한 동기는 언니가 먼저 하고 있었고 나는 마음을 못 잡고 그런 나날들을 방황하고 있었을 때 가족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구석 마음에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고, 내 생활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마음수련, 그 말을 들었을 때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하였다.

수련하기 전에는 항상 만족을 하면서 살지 못하고 남 탓, 세상 탓, 부모님 탓하며 세상을 원망하였다. 항상 불안하고 피해의식이 많았으며 이기적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했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했었다. 생활에 의욕도 없었다. 항상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난 항상 외롭고, 옆에 사람들이 왜 없을까? 난 항상 착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니 난 항상 상대에게 사랑해달라고하면서 미워하고, 원망하고, 상처만 주고 있었던 거였다. 정말 착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내면에는 나를 위해 착한 척 했던 거였다. 정말 내 위주며 나밖에 모르고 남들한테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항상 마음으로 상처를 주고 있었던 거였다. 나처럼 나쁘고, 못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수련을 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긍정적으로 변했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가 생겼으며, 얼굴이 밝아졌고, 먼저 다가가게 되었다. 그리고 부지런하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었다. 불평·불만이 많고 감사할 줄 몰랐는데
이제는 세상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또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벽을 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다 내 마음의 문제였던 거였다. 내가 벽을 치고 사람들을 대하였다.
이제는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다가가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정말 이 수련이 아니었으면 힘들게 살았을 건데 인간마음을 버리니깐 우주마음이 드러나니 신기하고 좋았다. 이 공부를 통해 인간마음을 다 버리고 우주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수련을 권유해주고 싶고, 이제는 세상을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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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아빠였는지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

2016.01.29익*/47세 / 1과정 / 성남시

저는 중2 아들과 관계 회복을 위해 본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참여하기 전 먼저 아들을 청소년캠프에 보냈는데, 이유는 “아들이 변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먼저였던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본 과정을 거치면서 지난 시절 아들에게 난 어떤 아빠였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결코 좋은 아빠가 아니었음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들에 대한 마음의 사진을 떠올리다 보니 아내에 대한 저의 행동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 역시 많이 잘못하고 살았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본 과정을 이수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빠, 남편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련 열심히 해서 저도 좋아지고, 예전에 웃음 많았던 가정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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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없었던 제 자신이 이제는 정말 바뀔 것이라는 확신

2016.01.29김서*/20세 / 1과정 / 원주

평소 어떤 일을 하고 있더라도 피곤하다, 힘들다, 쉬고 싶다 이런 기분을 느껴왔습니다.
실제로 몸이 피곤하거나 잠을 많이 못 잔 것도 아닌데 그런 기분은 항상 따라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알 수 없었고, 항상 그것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이제 막 대학에 들어와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할 때에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 걱정이었고, 스트레스였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나는 어떤 사람이고 하는 것들은 아무리 고민해 봐도 오리무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곳에서 마음수련을 하며 나에게서 벗어나 객관적인 시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던 제 모습을 수십 번씩 돌려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내가 어떤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는지 등 그동안 수없이 고민해왔던 것들이 차차 알아가졌습니다. 한 번도 이렇게 제 삶을 돌아보지 않았고, 힘들었던 기억은 늘 피하고 싶었던 것이 쌓여서 저를 괴롭혀왔던 것입니다. 내가 바뀔 수는 있겠구나하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나의 확고한 의지대로가 아닌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이런저런 상황에 치여 가며 살아가겠구나, 사람은 바뀌지 않구나했던 부정적인 생각들이 점점 없어져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뀌고 싶었지만 바꿀 수 없었던 제 자신이 이제는 정말 바뀔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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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사그라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져

2016.01.29규화*/-세/2과정/ 인천 만수

마음속에 화와 분노가 많았다. 때로 자신의 감정이 조절이 안 되어 힘들었다. 명상을 하는 주위 분께 마음수련이라는 단어를 들어보긴 했지만, 아는 내용은 없었다. 그러다가 동네에 마음수련센터가 생겨서 관심을 갖게 되어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되었다. 내 마음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체험 사례들을 보면서 나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다.

몸이 좋지 않아 긴 시간 앉아 있는 것이 힘들었다. 평소 불면증이 있어 새벽에 잠이 들다보니 잠이 부족해서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집중해서 수련하려 노력했다.
마음속에서 가장 버리기 힘든 존재가 아들이었다. 하지만 5분 이상 치열하게 가슴 속에서 싸우듯이 노력하니 아들에 대한 마음이 버려지면서 순간 가슴에 큰 구멍이 난 듯 텅 비어있는 상태를 화요일에 경험했다. 좀 더 집중해서 노력했다.

그러자 수요일에 우주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요일 밤에 마음 속 깊이 숨겨진 감정들을 보게 되었고, 그것들을 빼내면서 눈물이 걷잡을 수 없게 흘렀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우주마음이 느껴졌고, 눈을 뜬 이후 모든 것이 우주며 그것이 결국 나와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 함께 숨 쉬고, 함께 존재한다는 느낌이었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기도 했다. 확연히 이전과 다른 느낌이었지만 설명하기가 힘들다. 우주를 느끼고 난 후 화가 가라앉은 듯해서 감사하다.

1과정에서 나를 버리고 내가 우주이며, 우리 모두가 우주라는 점을 느끼고 놀라웠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을 돌아보며 참회도 많이 했다.
그래서인지 우울했던 기분도 한결 가볍고 밝아졌다.
특히 홧병이 있던 나였는데 가슴에 뭉쳐있던 화가 사그라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져서 좋았다.
수련의 완성이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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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마음수련 하고 좋은 4가지

2016.01.29발꼬*/49세 / 1과정 / 창원

· 자기와의 대화를 할 수 있었다.
· 주변에 대한 원망, 서운함, 미운 감정들을 추스를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 앉아 있는 것에 대한 인내심을 수련할 수 있어 좋았다.
· 쓸데없는 잡념, 상상,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떠오르는 상념들을 바로 버릴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은 느낄 수 있어 집중력에 대한 힘을 기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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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고 싶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2016.01.18최지*/25세 / 1과정 / 논산

처음 마음수련에 오기로 결정했을 때 저는 열등감에 빠져 모든 게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머리로는 이래서는 안 됨을 이해하지만 자꾸만 반복되는 공허함에 마음은 점점 나약해져 도무지 다시 일어날 힘이 나질 않았어요.

이곳에 오고 나서 며칠은 마음을 버린다고 앉아 있었지만
여전히 내게 이런 마음을 갖게 한 원인은 나보다는 세상을 향해 있었어요.
왜 나는 이렇게 못났을까 또는 그것만 아니었으면 난 잘 살고 있을 텐데…
그러다 수련 중 어느 순간 모든 감정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소름끼치게 이기적인 내가 보였어요.

열등감, 우월감 그것들을 감추기 위해서거나 도취되어 내가 해왔던 수많은 말과 행동들, 내가 울고 웃던 시간은 결국 내가 만들어온 세상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힘을 내어 도움님들께서 시키는 대로 마음을 모두 버려보았어요.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어렴풋이 우주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직도 새로운, 내가 몰랐던 마음들이 올라오고 버려야 할 마음이 천지지만 저에겐 다시 일어나 보고 싶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내가 만들어낸 가짜인 세상에 더 이상 허덕이지 않고 참마음을 향해 천천히 내딛어 볼 용기가 생깁니다.
이곳에서 만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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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의 성찰에 들어가다.

2016.01.18전이*/-세/1과정

1. 태어나서부터 입력된 기억들, 차곡차곡 빼곡히 쌓인 마음의 사진들을 떠올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정리도 되면서, 미워하고 원망했던 일들을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하게 됐다.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진 이 시점 이곳에 감사합니다.

1. 많은 것을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황폐해지며 삭막하고 몸은 지쳐 쓰러져 가는 원인이 뭘까 화두였는데 도움님의 「자신만 위하여 사는 삶은 피폐해지고 지쳐가면서 행복한 마음이 없다」라는 말씀에 아! 이것인가 하는 느낌을 받으며 진정한 나의 성찰에 들어갔다.
초등학교 때부터 형성된 우월한 자존감은 지금의 나!, 되지 못한 우월함을 휘두르며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구나, 함을 알게 됐다.

1. 감사합니다. 큰 것을 바라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우주마음으로 살게 하고 싶어 애쓰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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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년간의 마음공부를 삼 일 만에 이루다

2016.01.18복돼*/57세 / 1과정 / 경기도 남양주시

우주와 나를 카메라 사진으로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좋게 과학적으로 설명 도와주시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마음빼기, 마음의 허상을 버려서 참마음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오후 시작해서 수요일 정도 되니 어느덧 우주와 나라는 실체와 마음의 참과 허에 대해 완전히 몸으로 마음으로 체험하여 알게 되고, 마음수련 마음빼기하면서 삼십 년간 한 마음의 공부가 삼일 수련한 것과 같다는 결론이 들어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3회씩 하는 건강체조 음악에 매료가 처음부터 되어 감회를 받았으며 명상방법에 따라서 하면 누구나 다 우주 본마음을 보고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선수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논산에 있는 마음수련메인센터에 오시어 꼭 1단계 7일간 중 3~5일만 공부해보셔도 마음 깊은 곳에서 감격이 용솟음치리라 생각하며 소감의 글을 씁니다.
평생해도 못 이룬 것을 마음수련에서는 4일만 열심히 하면 100% 누구나 내 스스로 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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