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토, 일요일 강의가 너무 좋아서

2016.01.07초*/47세 / 1과정 / 전북 익산

토, 일요일 강의가 너무 좋아서 일주일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월요일 하루는 일주일이 지난 것처럼 긴 시간이었습니다. 도움님 강의가 이해된다고, 내가 평소에 생각한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 머리로만 알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도움님이 하시는 말씀도 시간이 지나서야 마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왜 마음을 빼라고 하시는지 빼면 뺄수록 아 거짓마음이었구나,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무언가를 항상 감추고 나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었구나… 화가 나고, 속상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는 마음이 거짓마음인데 뭐했나 하는생각도 들고 헛살았구나,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나름대로 많이 생각하고, 책도 읽고 했다고 자부하고 살았다고 생각한 내가, 내가 아닌 가면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 이들이 문제라 생각하며 내가 문제다라고 말로는 하면서 마음이 아닌 머리로만 그렇게 생각하고 말해왔다는 걸 알았습니다.
더 빼다보면 정말로 우주마음이 환히 느껴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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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모두가 고맙다.

2016.01.07꽃피우*/30세/-과정/ 대구 진천

수련 전에는 세상이 밉고, 사람들은 위험하며 인생이 너무 무섭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매일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고, 행복은 태어날 때부터 환경에 의해 정해져있다고 믿었습니다. 친구들과 비교하며 끊임없이 열등감에 시달리고, 부모를 원망하고 삶을 포기하고 대충대충 살았습니다.

수련을 해보니 내가 마음으로 사람들을 무시하고, 받기만 하고, 줄 줄 몰랐던 인색하고 이기적이기 그지없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내게 닥친 불행은 모두 내게 책임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나중으로 미루고 끊임없이 성공을 추구하였으나 너무 욕심이 지나쳐서 나와 내 주변을 상처 입혔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에 대해 분노는 살기에 가까웠습니다.
늘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할까 두려워했는데,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남을 이용한 것은 저였습니다. 공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폭발할 지경이었는데 꾹꾹 눌러놓고 시험 때는 두려움, 조바심을 눌러놓으니 다시 공부하기가 매우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 마음이었습니다.

이 마음을 빼고 나니 다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났습니다. 미워하고 원망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마음을 빼니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모두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세상과 사람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를 미워하거나 떠난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되었습니다.
끝으로 도움님의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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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버릴 수 있어 좋다.

2016.01.07김정*/37세 / 1과정 / 신논현

내 마음이 가짜고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순간순간 가짜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버릴 수 있어서 가짜마음에 끌려다니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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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을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2016.01.07의*/45세 / 1과정

지금까지 살면서 순간순간 소소한 일들로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내 마음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련과정을 통하여 마음속에 그렇게 많고, 힘들어하는 제 모습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원인 모르게 맘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갖고, 내면서 살았습니다. 여지껏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도, 해결해볼 생각도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련을 통해서 마음빼기를 하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뻤습니다. 수련을 통해 더 많이 비우고, 참마음을 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이 명상을 추천해준 wife와 장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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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지며 우주마음을 알게 됐어요.

2016.01.07송영*/55세 / 1과정 / 용인 동백센터

수련원을 오기 전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으로 안정제를 복용함.
그 계기가 마음수련을 오게 됐어요.
이곳 마음수련을 하면서 제 마음 속을 들여다보게 됐어요.

여러 가지 고통이 제가 마음속의 찍어놓은 삶의 흔적 때문이라는 것을 수련을 하면서 알게 돼 이곳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대로 따라하며 열심히 마음 빼기를 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해지면서 정말로 우주마음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아 이게 참 마음, 우주 마음인 걸 알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의 수련 과정을 도와주신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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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늘었다.

2016.01.07불개*/50세 / 1과정

변화된 점.
크게 화를 내거나 격동하는 일이 없어질 것 같다.
내 생각하고 다르면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줄어들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늘었다.
내 맘속에 찍어 놓은 마음의 사진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사실을 알고, 앞으론 그게 모두
허상이란 생각에 벗어날 수 있겠다.

느낀 점.
주변사람들 때문에 내가 힘들었다는 생각이 컸는데 나 때문에 주변 사람이 힘들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내 마음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우주마음이 되어서 넓은 마음으로 배려하며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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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최고의 방법

2016.01.07무심정*/55세 / 1과정 / 부여

먼저 감사합니다.
마음을 버리는 방법에 감사하고 안내해주시는 도움 선생님과 그리고 1과정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1주일동안 많은 변화와 체험 그리고 내 삶을 되돌아보면서 알게 된 내 삶의 통례드라마.
매순간순간 일체의 모든 것을 버리는 시간이었다는 것 각설하고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삶의 기억에서, 그 삶의 고통에서 더 자유로워졌다는 것과 그 고통이 사실은 마음의 허상이고 그 허상을 만들고 잡고 있다는 것이 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고통체와 그 원인이 되는 마음을 없애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마음수련은 내 마음에서 잡고 있는 고통들인 가짜마음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평화롭게 이 세상의, 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21세기 최고의 버전이고, 최고의 방법이란 것이다.
가짜인 나를 없애는 방법에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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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목적으로 찾은 마음수련에서 삶의 답을 얻었습니다.

2015.12.26송혜*/32세 / 8과정 / 화곡센터

나 중심으로 살아왔던 내 삶은 항상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경험해본 적도 없는 대자유를 찾기 위해 항상 더 멀리, 내 사람들과 동떨어진 곳으로 여행을 가고, 연수를 가 보고, 해외에서 직장생활까지 하며 내가 왜 그러는지도 모른 채, 계속해서 달아나기만 했습니다. 그런 무의미한 삶을 지속하다가 직장생활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단순히 힐링 목적으로 찾은 마음수련에서 삶의 답을 얻었습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루어진 마음수련 방법이었지만, 워낙 고집스럽고 폐쇄적으로 살아왔던 나는 그마저도 믿지 못해 남들보다 더 오래, 어렵게 마음수련을 지속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나가 버려지고 사라짐에 따라 점점 원래의 세상과 하나가 되어가는 편안한 모습으로 변해갔습니다.

이제는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 돈을 벌고, 공부를 하고, 잘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도, 대자유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해외로 도망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에게도 허락된 이만큼의 평화와 안정감에 끝없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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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

2015.12.26J.O on*/49세 / 1과정 / 군산 수송센터

마음수련을 1과정을 마치게 되면서,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47년을 살아오면서 가급적이면 사회에서 말하는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살아온 세상이 내 중심적인 줄 몰랐기에 모든 기준을 나에게 편한 상황으로 맞추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금번 수련을 하며 참으로 실망스러운 삶을 산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제 중심적인 마음세상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게 되었으니 벗어난 세상에서 순응하며 살아갈 수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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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과 마음이 버려져 나도 모르게 깜짝 놀랐습니다.

2015.12.26돌*/51세 / 1과정 / 포항

마음수련은 자의가 아닌 타의로 오게 되어서 밝지 않게 왔습니다. 첫 날 수련을 하면서 나 자신과 너무나 다른 접근 방식에 거부감마저 들었습니다. 우주의 마음을 제대로 알리도 없었고, 사전에 지식도 가지지 않았다보니 너무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도움이의 설명과 노력으로 이해가 되어서 지금은 알 것 같습니다. 마음을 버리고 버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너무나 많은 생각과 마음이 나와서 버려지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매일 되는 수련에 비우기를 하다 보니 어느 정도 개운하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아 홀가분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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