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공황증, 무기력한 마음이 비워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2015.10.02나옹*/30세 / 1과정

공황증과 무기력함,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찾던 도중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마음을 먹고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가득차서 어떤 일도 제대로 집중해서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빡빡한 스케쥴(시간표)를 보고 기겁해서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마음이 조금씩 비워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얼굴이 밝아지고, 웃음도 생기고.. 맑은 하늘과 경치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비워진 만큼 그 안에 여유가 생김을 느꼈습니다. 강의해주신 도움님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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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인생사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

2015.10.02신게*/78세 / 1과정 / 전북 김제센터

살아온 인생사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잘살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되면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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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낸 마음수련, 정말 느낀 게 많았다

2015.10.02지*/만18세 / 1과정 / 충남 예산

나는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 열등감에 대하여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편이다. 외모, 성격, 키 등등. 마음수련은 엄마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엄마가 가보라 해서 왔다.
처음엔 마음수련이 뭔지 잘 몰랐는데 마음수련에 와서, 마음세계에 대하여 설명해주셨는데 나에게는 정말 느낀 게 많았다. 나는 평소에 잡생각이 많은 편인데 이게 다 가짜란 것을 알게 되었고, 수련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게 되었다.
나에게 마음수련을 알게 된 것은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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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공부를 쉽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준다

2015.10.02송상*/42세 / 1과정 / 부산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편해짐.
모기, 나무, 바람, 물처럼 인간도 자연일 뿐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
어려운 공부를 쉽게 체계적으로 가르쳐준다는 생각.
경치가 너무 좋고 식당 밥이 참 맛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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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마음으로 살았을까

2015.09.25정옹*/ 49세/ -과정/ 서울 은평센터

내가 살아오면서 쌓아온 마음을 버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잘못 살아왔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도저히 버리지 않고는 안 되어 열심히 버렸습니다. 버리고 버리고 나니까 정말로 마음이 없어지고 이 더러운 마음을 모두 버려서 참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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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많이 시원하고 후련해졌습니다

2015.09.25윤은*/58세 / 1과정

가슴이 많이 시원하고 후련해졌습니다.
나의 살아온 생을 꼼꼼히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문제는 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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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보는 관점이 많이 넓어져

2015.09.25안광*/47세 / 1과정 / 청주센터

세상의 기준을 나에서 우주로 바꾼다는 점에서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많이많이 넓어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이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방법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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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족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09.25이세*/29세 / 1과정 / 창원

가족에게 미움이 많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하루 이틀 지나면서 어떤 하루는 저에 대한 마음만 비우고 있었습니다. 이틀이 지나면서 제 3자가 되어 그 상황을 떠올려보니 이유 없는 행동들이 없었습니다. 모두 제 잘못이었고 제가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제 가족을 사랑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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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잘살았다고 생각했다.

2015.09.25최광*/48세 / 7과정 / 경기도 의정부센터

인생을 살면서 나는 수련을 안 해도 될 만큼 참 잘살았다고 생각했다. 가족의 권유로 수련을 시작했다.
1과정부터 산 삶의 기억된 사진을 버려가면서 그 사진에 붙어있는 마음까지 보게 되었다.
부모님은 나에게 왜 이렇게 밖에 못했을까 하면서 원망도 하고, 바라는 것도 많았다.

나름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으나, 나는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2과정 수련하면 나의 다짐대로 과연 그렇게 될까? 생각을 하였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방법에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본원에 3과정으로 등록하기로 하였다. 지금껏 해가면서 식구들의 잘못이 아닌 나의 잘못이었고 부모님의 잘못이 아닌 나의 잘못이었다. 그리고 나의 모든 마음들이 나혼자만 가지고 있는 거짓된 마음임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이 방법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 참마음으로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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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근원도 다 마음, 스트레스라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2015.09.25이승*/32세 / 1과정 / 논산 본원

수련을 시작하기 전 몸도 많이 안 좋고, 마음도 많이 무거웠습니다. 변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아픈 몸과 마음으로 인하여 사실 좀 무기력함도 느꼈습니다. 그러다 고맙게도 수련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됐고 그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병의 근원도 다 마음, 스트레스라는 건 뭐 많이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한 장 한 장 내 마음의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내가 이렇게 부정적인 마음이 많았구나 하고 놀랬습니다. 아닌 척하고 있었지만 조건을, 환경을 탓하고 다른 사람들 탓을 하고 그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버리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도움님의 재미있는 강의로 또 마음을 바꿀 수 있었고, 앞에서 계속 또 방법대로 갈 수 있게끔 도와준 모든 분들, 같이 앉아 수련을 하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혼자라면 참 어렵고 불가능했을 한 주를 같이 해서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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