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차근차근 빼기만 하면 돼요

2015.09.05서미*/-세/1과정

지역센터에서 수련을 할 땐 받아들이는 자세가 없었다.
그래서 도움님들이 방법을 설명하고 개념 등 강의 때 이해하지 못했고 들리지 않았다.
지금은 개념정리가 되어 어떻게 해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내 안에 어떤 마음들이 있는지 지역수련을 통해 어느 정도 두루뭉술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 계속 눌러 놓기만 했었다.
이젠 무서워하지 않고 겁내지 않고 차근차근 빼기하면 된단 걸 알게 됐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함으로 인해 긍정적인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단 걸 알게 됐다.
내가 먼저 웃으면 상대도 웃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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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은 마음 다스리기의 궁극적인 해결책!

2015.09.05조준*/36세 / 1과정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이 무겁다’, ‘마음이 힘들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마다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어떻게 좋은 마음으로 돌려 먹어야 할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저 책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관념적으로 이해하고 흉내만 내 보았을 뿐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 곳 마음수련에 와서 아직은 입문단계이긴 하지만 제 마음의 실체를 온전히 깨닫고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은 것 같아 은혜롭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명상을 시작하게 해준 모든 인연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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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자유스러워져

2015.08.22유혜*/54세 / 1과정 / 경기도 의정부센터

ㄱ.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ㄴ. 모든 마음의 사진들을 걷어내어 참을 알게 되니까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으니까 모든 것이 자유스러워진다.
ㄷ. 우주마음이 되니 집착이 사라지고 그냥 그대로 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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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다 내가 먹은 마음 때문이었다

2015.08.22희*/34세 / 1과정 / 서울 석촌센터

1과정수련을 하면서 자기를 돌아볼수록 내가 얼마나 잘못했는지를 여실하게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게 다 제가 살면서 쌓아온 마음 때문이었고 어느 누구 탓도 세상 탓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봤고 세상과 담 쌓고 세상을 대했습니다.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그 마음 그대로 저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상 일체를 수용하는 위대한 우주마음, 감사함으로 충만된 그 마음, 모두와 함께 하는 그 마음, 그 참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방법에 감사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를 돌아보고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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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찾은 것 같은 느낌

2015.08.22김달*/59세 / 1과정 / 경북 안동

마음수련, 얘기 들어본 적은 4년여 전. 그 당시 배우자와 직접 본원을 둘러보고 간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직접 체험을 해 보기는 처음인데 이틀은 긴가 민가 어리둥절하게 보내고 3일째부터 조금씩 깨달음이 와 닿았습니다.

배우자의 권유로 80%, 나의 의지로 20%로 해서 왔지만 지금 막상 1과정 마치는 시점에서 너무 뿌듯하고 2과정으로 향한 마음이 너무 간절하지만 메인센터에서의 2과정은 회사 근무 상 어렵고 지역센터로 생각 중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방법이 있는지도 몰라 포기하고 다음 삶을 억울하게 살아가기도 하는데 마음수련을 만남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찾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 2과정도 거쳐 나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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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간다기에 동행한 마음수련

2015.08.22이상*/40세 / 1과정 / 포항

집사람이 간다기에 도대체 이상한 곳 아닌가 싶어 동행을 했습니다. 첫째 날부터 의심을 품었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작심삼일이라고 삼 일만 있어보자.

둘째 날 마음만 더 무거워진 것 같아 기분이 안 좋았는데 그래 이왕 시작한 거 해보자 맘 먹고 따랐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지나 화요일 마음속 사진 지우기를 하는데 뭔가 홀가분하고 맘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마음수련을 하고 있는데 잘 왔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이지만 마음수련을 떠나 집에 가서도 여기서 맘 먹은 만큼이라도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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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외여행보다 재미있고 진기한 시간!

2015.08.22염인*/44세 / 1과정 / 논산 본원

⊚ 느낀점
지인의 소개로 무작정 왔는데 어느 해외여행보다 재미있고 진기한 시간이었다.

⊚ 변화된 점
인생의 태클의 대상인 원수들이 우주마음으로 보아질 수 있는 변화된 점은 기적의 체험이다.

⊚ 무식한 본인을 안내하려 많은 노력과 애정 보내준 도움님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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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편하고 기뻐요

2015.08.22김양*/61세 / 1과정

저는 오면서 몸이 아파서 힘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몸이 오히려 더 좋아졌다.
마음에 한 짐을 가지고 왔어요.
이제 마음 편하고 기뻐요.
나를 오게 한 동생한테 고마워했다.
언니가 와주어서 더 감사했다.
우주마음으로 살겠어요.

도움·선생님들 그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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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8.22김선*/34세 / 1과정 / 경북 안동

제 마음에 우울함, 자격지심, 죄책감, 대인기피, 죽고 싶다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있었다는 걸 인지하며 살지 못했어요.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또 그걸로 그치지 않고 뺄 수 있어 그 마음의 세상에 살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수련원 들어왔을 때와 지금 제 마음이 확 바뀐 걸 알겠습니다.
잘 따라하지 못해 자꾸 물어보고 해도 잘 알려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님, 수습도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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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버려질 때의 희열

2015.08.22심현*/ 51세 / 1과정 / 서울 구로구 개봉동

마음수련 원리를 배우면서 진짜는 우주라는 것을 알았고 원리를 터득하는 과정에서 두려움이 많았다.
집착을 버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였으나 방법을 모르는 나에겐 고통이었다.
그러나 이 방법밖에는 없는 상황이었고 마음을 돌려 먹으면서 조금씩 두려움도 아주 조금씩 극복해가며 마음을 버리는 희열도 있었다.
아직은 마음이 없어졌다가 일어났다가 하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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