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근심 걱정 불안한 마음이 좋아져

2015.07.29이병*/45세/1과정/ 경기도 병점

마음수련 하기 전에 근심, 걱정, 불안한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수련을 하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움님들께 감사드리고 마음빼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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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돌이켜보고 반성하는 계기

2015.07.29이호*/24세/1과정/충남 논산

처음에는 아무런 기대 없이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왔으나 수련을 하면서 저의 인생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은 모두 이기적이고 주관적인 나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련하면서 여러 가지 그동안 느꼈던 감정이 올라왔으며 조금 더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여 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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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우울증, 나를 철저히 포장해왔던 삶을 돌아보다

2015.07.29wone*/23세/1과정/ 미국 Northridge 센터

수련하면서 경직된 오른쪽 몸이 많이 풀리고, 그동안 지끈거리며 아팠던 오른쪽 뇌가 많이 가라앉았고, 화났던 것도 많이 풀렸고, 불안장애도 많이 줄어들었고, 마음도 많이 진정됐습니다.
또 자주 까먹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것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정체성에 대해서 가지고, 의문했던 열등감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도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우울증이 많이 없어지고, 그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상처당하고, 이용당했던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나 편견에 많이 신경 쓰지 않게 됐고요. 또한 그동안 많은 외국생활을 해오면서 겪었던 문화 충격이나, 외국인으로서 서운하고 많이 서러웠던 마음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도 많이 되찾았구요. 그동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그동안 제 자신을 철저히 포장해온 것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담배, 또 그리고 술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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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느껴보지 못했던 인생성찰

2015.07.21gisu981*/61세 / 1과정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산의 경치도 좋았고 강사님들의 열정과 도우미님들의 정성에 감동 받았고,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인생의 향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음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더 나은 자기 수양을 위한다면 추후에도 다시 참석하여 열심히 마음수련하여야겠다는 마음가짐도 느낍니다.
강사님들의 열정이 온 세상을 훤하게 밝혀줄 등불인 것 같습니다.
마음을 버리는 방법을 안내해주신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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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을 모두 사랑하는 법. 용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015.07.21The Agonis*/20세 / 1과정

감정 표현이 잘 없고 대답을 잘 안하는 성격이었다. 20년 동안 살면서 열심히 공부도 해왔지만 남는 것은 허무함과 막연한 미래에 대한 기대뿐이었다. 무의식적으로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도 있었고 무엇보다 이러한 행동들의 목적이 ‘복수’에 비롯되었음을 마음수련을 통해 알게 되었다.

마음을 비움으로서 용서하는 법을, 나와 타인을 모두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내가 완전히 마음을 비웠는지, 참마음의 되었는지 솔직히 100% 확신하지는 못할 것 같다.

그러나 증오했던 마음이 줄어들고 미래에 대한 걱정 또한 줄어들었음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지도, 유쾌하지도 않고, 힘들 때도 있고, 그 과정이 꽤나 어렵지만 결과가 적든 많든 변화되는 마음수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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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없던 나에게 웃음을 찾아준 수련

2015.07.21dong110*/22세 / 1과정 / 김해

수련 전에는 항상 잡생각에 시달리고 태어나서 거의 웃음도 없이 살았고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았다. 수련을 통해서 내 과거를 돌아보면서 이기적인 ‘나’를 발견하고 가짜인 사진들을 버리면서 주변인들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고 행동 본질을 알게 되어 화나는 일이 없어졌다. 더욱이 부정적인 마음들을 버리다보니 자연스레 웃음을 되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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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마음이니 내가 버릴 수 있다’는 말에 공감

2015.07.21조한*/ 22세 / 1과정 / 서울 노원

1과정 5주차 내가 하려고 억지 쓰는 나를 이번처럼 크게 내려놓은 건 처음이었다. 이번 주 강의에서 ‘내가 먹어놓은 마음이 나온다’라는 것이 새롭고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또 내가 먹었으니 내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와 닿았다.
수련이 정말 지겹고 귀찮다는 마음이 미친 듯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산 삶을 돌아보니 정말 내가 살면서 그런 마음을 수도 없이 집어먹어 왔던 것이 보였다. 그렇게 한번 알게 되니 그 다음부터 올라오는 졸음, 막막함, 의문 의심들도 그렇게 버릴 수 있었다.

특히 추위에 대해서 매우 민감했는데 그 또한 역시 살면서 내가 먹어놓은 마음이었다. 나는 내가 이렇게 확신이 없는 사람인지 몰랐다. 너무나 확신이 없기에 정말 확실하지 않으면 일을 시작도 안했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매우 확신이 많은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고 살아왔다. 솔직히 내가 느낀 것이 제대로 된 깨침인지. 2과정에 가야 하는지, 가서 잘할 수는 있는지, 여전히 걱정되고 의문의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부터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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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15.07.21윤인*/44세/1과정/ 부산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고 있겠지만 어느 날 문득 이 스트레스와 거기에 가중된 압박, 그리고 여기저기 아파오는 증상들로 인해 명상이란 걸 해볼까 생각하며 알아보던 중 여기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지역센터 공개강좌를 가보니 여태껏 전혀 알지 못했던 마음빼기의 방법을 알려주셨다.

정말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이런 심신의 혼란함으로 삶의 피폐해질 것 같았고 이는 내 주위 내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여파를 미친다고 생각하니 이러고 있을 수 없어 큰 맘을 먹고 직장에 휴가를 내고 수련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강행군의 수련일정을 보고 우선 깜짝 놀랐고 과연 일주일간 수련을 한다하여 내 맘이 편안해지고 좋아질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처음 난생처음 해보는 수련은 너무 힘들었고 내 삶을 돌아본다는 것도 힘들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하루하루가 거듭되며 ‘버린다’라는 것이 된다는 걸 느꼈고 하루 종일 앉아 있어야하는 몸의 피곤함도 좀 덜해오는 걸 느꼈다.

내가 마음빼기를 잘하고 있는 건가 매시간 의문을 가졌고 나 자신이 미덥지 못했지만 도움선생님들 말씀대로 방법을 믿고 감사하며 수련에 임했던 것 같다. 들어오기 전 일주일로 난 대단한 깨침을 얻을 거라 생각했던 기대감이 컸었는지 지금도 여전히 모자란다 생각하지만 내 인생을 돌아보며 이기적인 나를 발견했고 내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운 사람들인가 새삼 느꼈고, 자아성찰을 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생각한다.

맘 같아서는 2과정 완성까지 본원에서 쭉 하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으니 지역센터에서라도 열심히 마음빼기를 해보려한다. 그러면 분명히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게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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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였고 아내였음을…

2015.07.21김기*/48세/1과정

변화된 점=못난이 삼형제 얼굴에서 하얀 치아를 보이며 웃을 수 있게 된 점.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나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생각으로 없어져버렸음 했었는데 상대의 잘못이 아닌 나의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내 기준이나 틀에서의 생각으로 성공을 바랐던 것과 상대의 힘든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고집으로 이루어지길 바랐던 나의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였고 아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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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가 상대가 아닌 바로 나로 인해 생겼음을

2015.07.21김미*/47세/1과정/ 경기도 파주

온갖 스트레스로 인해 사실 쉬러올 생각으로 왔는데 처음엔 명상이라는게 곤욕이였습니다. 그런데 하라는 대로 하니 내 지나온 삶을 뒤돌아보면서 처음엔 상대로 인해 지금의 내가 이렇게 되었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하루 이틀 더 하고나니 그 모든 문제가 상대가 아닌 바로 나로 인해서 온갖 근심걱정을 가지며 살아가는 내가 보였다. 빼기를 해서 나를 비움으로 해서 나 자신이 좋아진다는 걸 아직 다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이 시간 어렴풋하게나가 알 것 같다.
계속 수련을 ~ing 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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