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자기 자신만 알고, 자기중심적으로 마음의 사진 찍어 마음에 두게 되어 이기적이고 편협하며, 이러한 사람들끼리 부딪혀 힘들어하고 고통 속에 산다는 것도 알고, 이를 빼기를 통해 마음이 없어 잘 살게 되는 방법이 있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구나 하늘아래 모두가 우주인데 나 혼자 우주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우주마음으로 산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 없이 우주 마음으로 같이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도움님, 수습도움님, 여러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들 모두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업 때문에 참된 길로 들어서는 초입부터가 너무도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나를 차근차근 돌아볼 수 있는 너무도 좋은 방법에 감사하며 이 마음수련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이 다들 아름답고 훌륭하게 느껴짐
우여곡절 끝에 3과정에 갔다가 1과정에 내려갔고, 9년 전에 그만둔 이후 시작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다. 먼 길을 돌아왔지만, 지금 나는 여기가 편안하다고 느낀다.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다. 더할 수 없이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어 있다.
1과정을 깨치지 못했는데도 이 정도라면, 모든 과정을 마친 사람은 기쁨은 어떤 것일까, 상상조차도 안 된다. 어쩌면 너무 행복해서 잠을 못자겠다는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 1과정을 제대로 돌아보면서 내가 정말 잘못 살아왔다고 느낀다. 잘 안되고, 오래 걸리고, 마음이 많아 때로 지치고 힘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가 버린 만큼 마음이 편안해지고 환해지기에, 이것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다.
물먹은 솜처럼 항상 몸이 무겁고 귀찮은 것투성, 짜증이 많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방법도 없고 해서 이렇게 살다가는 게 인생이려니 하고 마음 다스리는 책을 많이 보면서 다스리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맘대로 안 되고 해결이 안 되고 하던 중 마음수련을 하게 됐습니다. 마음을 버리니까 너무나 마음이 가뿐해지고 해서 열심히 버리고 해서 지금은 아들도 하고 아들도 자폐증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잘 살아줘서 안심입니다.
다시 한 번 내 삶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서 매우 기쁘고, 마음 또한 많은 빼기를 통해 가벼워진 것 같다.
지속적인 마음수련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삶의 목적이 우주마음으로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다른 이들의 삶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는 불교 공부 중 참나(진짜나, 가짜나), 빛, 자아, 지혜 등 이런 것들을 파고들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수련에 왔습니다.
마음을 버려야 되는 줄은 알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방법대로 하니까 너무 쉽고, 시키는 대로 하면 누구나 초등생도 할머니, 할아버지(70~80세)도 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어떤 관념도, 어떤 어려움도 방법대로 하면 분명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되는 길을 가도록 끝가지 유도하는 도움님의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어렸을 적 상처로 인해 성격, 행동, 인성, 원수, 돈 모두 여기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마음을 버리니까 기분도 좋고, 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 가족, 남편, 지인, 모두가 사랑스럽고 이쁘고, 좋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법에)
사랑합니다. (도움님)
1. 마음수련 수준이 주마다 빨리 빨리 횟수가 발전한다.
2. 마음수련하면 밥맛이 좋아지며 소화가 잘된다.
3. 마음수련하면 할수록 깊은 잠에 잘 수면한다.
4. 마음수련할수록 근심걱정 줄어든다.
5. 마음수련하면서 점차 마음이 편해진다.
6. 마음수련하면서 남의 잘못을 내 것으로 받아들인다.
7. 마음수련 할수록 몸이 조금씩 가벼워진다.
8. 마음수련 할수록 수련이 깊게 깊게 잘 적용된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생각이 꽉 찬 채로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왔다. 별로 정보 없이 온 곳이어서 이렇게 시간표대로 맞춰서 명상을 하고 말 그대로 ‘마음수련’을 집중적으로 하는 곳인지 몰랐다. 그래서 처음에 와서는 적지 않게 당황을 많이 하고 짐 쌀 생각도 좀 했었던 것 같다.
어렵게 시간을 내어 멀리까지 왔기 때문에 그래도 끝까지 들어나보고 해보자는 마음으로 마음빼기를 시키는 대로 시작했다. 살아온 삶을 돌아보라는데 잘 생각도 나지 않고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그것도 명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도움님들의 강의에서 뭐 ‘이렇게 하는 사람은 이렇게 해서 안된다하는데 그럴 땐 저렇게 하세요’라는 식의 말을 하나하나 적용시키다보니까 마음빼기가 점점 수월해졌다. 동시에 마음도 조금씩 편해진 것 같다.
마음수련에 오기 전에는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그리고 그 생각을 나 혼자 겁먹고 증폭시켜서 공상망상에 많이 괴로워했다. 일주일 밖에 안 됐지만 마음수련을 하면서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생각이 많이 빠졌고 순간순간 잡생각이 나도 그 생각을 빨리 버릴 수 있게 되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보이는 도움님들과 주변사람들, 그리고 진짜 버려야 할 가짜인 나를 버릴 수 있는 방법에 감사한다.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많이 편해졌어요. 생각이 적어졌어요. 사실 가진 게 많은데 스스로 행복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마음잡고자 다시 오고 싶습니다. 바람으로라도 여유가 생기면 오고 싶고 동생이나 할머니… 가족에게 추천해주고 싶고 그러려면 제가 변화된 모습을 어필해야겠지만… 그래도 어렴풋 배웠어요.
모든 인과관계를 탓하기만 할 수도 없고, 가진 게 많고 감사하다!
아직 생각이 많지만, 도움이 되었고 계속 마음 버리는 것을 해봐야겠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기대 없이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왔으나 수련을 하면서 저의 인생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은 모두 이기적이고 주관적인 나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련하면서 여러 가지 그동안 느꼈던 감정이 올라왔으며 조금 더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여 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