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시간이 이런 변화를 가져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그냥 시키는 대로 삶을 돌아보며 버려보기만 하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마음수련.
나름 잘 살아왔고 열심히 살아왔고 칭찬받고 인정받으며 살아온 나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도 이기적이고 열등감 덩어리임을 알게 되었다.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직장 동료에게 미안했고 이런 나를 봐주고 있음에 감사함이 저절로 나왔다.
버려질까? 수없이 삶을 돌아보면서도 약간의 의심도 했지만 신기한 결과가 펼쳐져서 또한 놀랐다.
좋은 여행, 좋은 음식, 좋은 물건들로 채워지지 못한 마음의 의문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참으로 새로운 나로 태어난 기분이다. 이 소중한 시간. 이렇게 될 수 있게 된 마음수련 방법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참마음으로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들었고 감사함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도 든다.
고맙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마음수련 간판을 보고 반신반의하며 등록을 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결혼한 지 3년이 되었었고 악화되어가는 부부관계로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1단계부터 방법대로 따라 명상을 해보니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아니 무의식적으로 외면하고 회피해왔던 나의 모습과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을 보는 나의 마음이 그 모두가 내가 세상을 보는 바로 나의 모습이었단 걸 아는 순간 이 모모든 것 버려보고 싶었습니다.
내 모습이 아니라고 떼를 쓰며 울기도 하고 남탓도 하고 나 수련 안 해도 되니 이대로 살란다 하며 고집도 부렸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를 도와주시고 다시 중심 잡아주신 지역 도움님과 센터 식구들 여러 도반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 마음을 버리지 않고 평생을 살았다면 상상해보지만 생각도 하기 싫고 다시는 그 마음으로 빠지고 싶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고 수용하고 하나되는 마음으로 나를 도와주신 분들처럼 저도 그 마음으로 남은 생을 살고 싶고 살 것입니다. 내 마음만 없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처음 아이들을 청캠을 보내면서 남편과 나도 한번 어떤 건지 경험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기 하루 전까지 끊임없이 갈까? 말까? 황금 같은 휴가를 이렇게 보내도 아깝지 않을까 재고 또 재었습니다.
토요일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수련을 한 후 후회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생각했습니다. 버린다? 무슨 의미일까 의심했습니다.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하루하루 잠과의 싸움. 내 안의 마음과 끊임없이 싸웠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수요일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수련하는 동안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나를 버리고 빼고 없어지고 본래 마음만 남는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면서 마음 또한 후련해지고, 편안해지고 버린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내 마음속 사진! 버려도 하나도 아깝지 않는다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시원하고 또 입가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금요일 오전 수련 중 눈가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뭔지 모를 내 마음이 사람 마음이 우주마음이 되는 것이 이런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참아야 하고 눌러야 하고 인내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을 버린다 버리면 된다는 것을 깨달은 일주일이란 시간이 정말로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의 권유로 수련을 시작하였는데요. 제가 평소에 깨닫고 싶었던 이유도 모른 채 방황하게 했던 수많은 궁금증 답답함. 스트레스. 무기력함, 아픔 등등 헤매고 헤매어 온갖 종교, 자기계발서, 과학서적들을 뒤지고 뒤지던 중에 마음수련을 접하고 또 그건 무엇일까? 해답을 줄 수 있을까? 인터넷, 책, 후기 등을 뒤지다가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메인센터 입소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입소하고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순간에 글을 쓰지만, 아직 첫 발을 내디딘 것 같지만,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달라졌습니다.
당장에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고 사랑을 나눠주고 싶고 도움을 주고 싶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하지만 더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나를 내려놓고, 더 큰 마음, 넓은 마음을 가지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잠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굉장히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가볍고 행복하고 아프지 않은 마음상태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노력해도 줄지 않던 스트레스, 우울함, 원망, 미움, 괴로움, 피곤함 등이 고작 몇 일 만에 해결된 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온갖 위염, 두통, 알레르기, 디스크, 소화불량, 빈혈 등 고쳐지지 않고 신경성이라는 이야기만 들었던 질병들이 마음이 빠지자 함께 빠져나갔습니다. 고작 몇 일 새…
여태껏 낫기 위해 쌓아오기만 했던 마음들, 지식들, 집착들 이것들이 더 저를 아프게 했다는 것을 몰랐었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 과정을 하게 도와주신 도움 선생님들, 추천해준 가족, 낳아주신 부모님,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가 감사합니다.
이 감사함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가 앞으로의 고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비우고 비우고 비우고 비워서 사랑을 가득 채워서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올 땐 지인의 소개로 다소 선입견이 있었다.
와서 고객센터에서 지인의 지인이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선입견, 부정적 선입견이 착각일 거란 막연한 기대도 품게 되었다.
명상수련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고 불신과 단순 반복적인 명상이 더욱 더 기대를 버려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도움님들의 끊임없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보았다.
실시간 주가 변동처럼 자주 확인하다 보니 변화가 미미해 보였는데, 뒤돌아보니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과정이 전체 완결성이 있어서, 그 중 하나라도 놓치게 되면 불신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마음수련을 만나게 된 것이 인생의 큰 복이라는 말, 이제는 확신할 수 있어 좋았고 단지 시간의 투자에 대비해 내가 그 이상을 얻는다는 차원이 아니라 ‘내게 꼭 필요한 것을 놓칠 뻔했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생기게 되었다.
이제는 그 확신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 부족함이 아직 존재하고 있고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에서 끊임없이 참 세상을 접하고 있는 상태에 도달해야겠고 혼자 안 된다면 도움님의 도움이 또 필요할 것도 같다.
아직 무슨 말을 많이 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 이만 체험담을 접고자 한다.
학업, 인간관계 등 내게 중요한 것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나에게는 이것들이 내 인생의 전부인데,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답답했다.
시간이 흐르자 답답한 마음은 점차 분노, 불평, 불만, 원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변하였다. 이 감정들은 강렬했고 나를 집어삼켰다. 부정적인 감정의 늪에 빠진 나는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 늪에서 헤어나와 새롭게 살고 싶어 마음수련을 찾았다.
지난 1주일동안 경치 좋은 논산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생활하며 마음수련을 했다. 나는 줄곧 마음수련에 대해 의심하고 신뢰하지 못했다. 당연히 마음수련이 잘 될 리 없었다. 그러나 마음수련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
나는 그 동안 ‘진짜 나’가 아닌 ‘가짜 나’로 살았다는 것을. 그리고 내 마음속 사진 세계 속에서 살았다는 것을 말이다. 지난 1주일 동안 나와 나의 내면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의심하는 나, 자신 없어 하는 나는 진짜 내가 아니다. 그동안 내가 찍어온 사진세계 속의 나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부터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한다. 나는 반드시 진짜 나를 찾아 진짜 세상에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나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마음수련을 권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주 토요일에 마음수련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야기만으로 들었을 때는 반신반의하는 공상, 망상이 굉장히 컸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제 마음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씩.. 그렇게 하나씩 버리다 보니, 내가 정말 괴롭게 나를 괴롭히며 살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마음으로 담아왔던 피곤하고 힘든 마음들이 올라올 때마다 이것들도 다 버려지려고 올라온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하나씩 버려가면서 점점 우주마음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각하고 온 것보다 수련과정이 힘들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앉아서 명상하는 것이 특히 힘들게 느껴졌다. 그리고 시간계획표를 보면서 과연 이렇게 수련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수련이 더해질수록 힘이 생기고, 깨우침이 더해지면서 마음이 넓어지고,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으로 더욱 정진할 수 있었고, 수요일쯤이 고비였으나 도움님들의 도움과 지도로 잘 극복한 것 같다.
수련과정에서 크게 느낀 것은 내 마음이 이렇게 여러 가지 감정으로 얼룩진 마음의 거짓 사진을 많이 찍어서 깊이깊이 간직하면서 삶 속에서 고뇌하고, 고통 받으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거짓임을 깨닫고 빼내고 비움으로써 참마음을 채워야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이 수련이야말로 끝까지 공부하며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길 바랄뿐이다.
어려운 과정을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면서 지도해주신 도움님들에게 감동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 메인센터 들어오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안내실 지나 ‘마음 닦는 문’이라고 적혀 있길래 그래 여기까지 왔으면 진짜로 마음 한번 닦고 가자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죽었다고 생각하자. 근데 처음 시작하면서 과연 될까 라면서 나도 모르게 또 의심이 들었지만 ‘하면 된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속으로 얼마나 마음을 굳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이것도 못 버리면 남자가 아니지라면서 여기 계신 도움님이 안내하시는 대로 무조건 따라하자 하다 보니 내 마음도 점점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아니, 되네.’ 라고~. 그래 많이 버리자, 어떻게든 많이 버리자라고 처음 할 때보다는 점점 마음이 편해지면서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자신감과 용기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조금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제는 여기에 있는 생활이 적응이 되었는지 점점 버림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즐겁다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이젠 얼마나 편한지 여기에서 명상수련하는 게 좋습니다. 나가기가 싫네요.
그리고 수련하다보니 목요일쯤인가 아무 생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도움님께 도움을 요청하니 가는 방향을 정확히 일러 주시고 천천히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셔서 여기 계시는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내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것이 후련하게 해결되고 나니 새 삶을 살고 새롭게 태어난 느낌입니다.
나갈 때는 ‘하나 되는 문’이라 적힌 문을 당당하게 가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은 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마음을 버리게 하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상을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는 마음수련 지역센터에서 현재 마음수련중인 장녀딸로 인하여 권유를 몇 번 받고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거절을 하면서 그래 나도 체험을 하자고 결심하여 메인센터에 왔다.
불면증이 있었고, 기타 등등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에 접했었는데 몸도 정신도 좋아졌다.
명상을 하면서 이런 기회는 누구나 권유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좋은 기회로 삼고, 수련도 열심히 하여 좋은 결실로 새출발하는 마음에 자세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