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 명상

명상이 잘 되는 곳 ! 마음수련 메인 센터 식당이 달라졌어요

마음수련 메인센터 식당이 핫하게 달라졌어요.
리모델링으로 달라진 식당 모습과 정성 가득한 메뉴를 소개해드립니다.
오시는 분들께 ‘최고의 대접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식당 사람들의 정성도 소개해드립니다.

1. 마음수련 메인센터 식당 리모델링

마음수련 메인센터는 숙식을 하며 집중적으로 명상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는 명상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그 기간동안 안전하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의 천정과 벽면, 식탁과 의자 및 냉난방도 최신의 설비로 바꾸고 안전 점검과 시설보완도 했습니다
천정에는 조명이 밤하늘의 별처럼 탁자 위로 별빛이 내려 앉았있는 것 같습니다.
벽면에도 갤러리와 같은 조명과 함께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마음수련 메인센터 식당의 메뉴

항상 깨끗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밥을 하니 더욱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더러 특식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에 연어 후레이크, 간식으로는 당근 수프가 나왔습니다.
여름이면 수박 쥬스와 샐러드 간식이 나오고, 가끔은 직접 구운 천연발효 빵이 나오기도 합니다.
쌀쌀해지기 시작하자 비트, 토마토 등 7가지 야채를 넣어 만든 따끈한 해독쥬스가 나왔습니다. 요즘은 당근 샐러리 생강 양파를 넣은 맛있는 해독쥬스를 준답니다. 얼마나 깨끗하고 정성스러운지 감동 그 자체랍니다.

명상하러 오시는 분들께 최고의 대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3. 마음수련 메인센터 식당 사람들

가장 일찍 일어나 밥을 앉히고 가장 늦게까지 설거지와 청소를 하는 마음수련 메인센터 식당 사람들, 매일 연구하고 더 나은 음식을 개발하는 식당 사람들, 항상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깨끗하게 다듬고 씻어주는 분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살피는 관리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에 정말 고맙고 귀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연어 후레이크를 만드는 날이었는데, 손이 많이 가는 유부 후레이크 3천 개를 빚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소매 걷어붙이고 도와주러 달려오는 자원봉사자들도 있습니다.

4. 마음수련 메인센터 식당의 하루를 마무리하며

식탁이 준비되고 나면 명상하던 분들이 식사를 하기위해 오십니다.

마스크를 끼고, 식사때는 침이 튀지 않게 대화를 하지 않으며, 손소독을 하고,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차례를 기다리며 혈압과 맥박을 재기도 합니다.

마음수련 메인센터의 저녁 식사가 끝나면 개수대에서는 1차 설거지를 하고, 식기 세척기에서 2차 설거지를 합니다. 다음날 아침이면 뜨끈뜨끈하게 소독된 식판과 수저가 사람들을 맞이하죠.

설거지 하는 동안 청소팀은 의자를 다 올려 바닥을 반질잔질하게 닦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면 잘 마른 바닥에 의자를 내리고 다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정해진 일과를 소화해주시는 식당 사람들 노고 덕분에 명상이 더 즐거워진답니다.

명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식당과 정갈한 음식들, 정말 최고입니다.

마음수련 식단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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