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을 오기 전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마음에 안정을 찾지 못해서 마지막 한가닥 희망을 안고 오게 되었는데, 마음이 편한 상태가 되는 것이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피폐하고 삶의 의욕도 없을뿐더러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내가 살아서 무엇을 하나? 라는 의문점과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이 모두 밑바닥 상태에서 미음수련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입소한 첫날은 여러가지 의문이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맘이 편안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생겼습니다.
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 첫번째 변화인 것 같습니다
이ㅇㅇ / 메인센터,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