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변화가 필요했다.
평소에 화가 많고 무기력하고 실행력도 부족했다.
만사가 귀찮고 재밌없고 불만으로 가득찬 삶이었다.
이렇게 죽을때까지 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모임에도 나가 보고 새로운 것도 배워봤지만 도무지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전환점이 되었다.
명상으로 내 삶을 태어나서 현재까지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왜 그런 삶을 살아왔는지 원인을 알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많이 냈던 모습도 돌아보게 되었다.
명상을 하면서 차분해지자
화를 내지 않고도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무기력하고 미루고 싶은 마음을 버리니 그냥 움직이고 있었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건강이었다.
마음이 가져워지니 몸도 너무 가볍고 덜 피곤하다.
많이 건강해 졌다.
불만 가득한 삶에서 활기 가득한 삶으로
강** / 31세 / 진주,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