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으로 극복한 폐쇄공포증

이** / 42세 / 진주, 2023-05-16

저는 어릴 때부터 좁고 어두운 곳에 있으면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불안했습니다.
무거운 이불에 눌려 있었던 기억, 월드컵 응원중에 많은 사람들속에 꽉 끼어 있었던 숨막힘...
그 모든 순간들이
제 숨을 조여왔습니다.

저는 명상을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쉽지않은 과정이었고 시간도 걸렸지만 지금은 불안한 마음에서 많이 벗어 났습니다.
이제는 사람많은 지하철을 타도, 좁은 터널을 지나면서도 공포스럽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