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마음 비우기, 일상생활을 하며 할 수 있다니

최정욱 / 45세 / 5과정 / 미아 마음수련회, 2014-07-31

직장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마음수련 책자를 보았다.
혹시나 하고 찾아가 보았는데, 사람들이 명랑하고 도움님들이 친절해서인지 수련이 재미가 있었다. 다행히 시간이 여유로운 일을 하고 있어서, 오전 일찍부터 3~4시간씩 수련을 하는데, 일상생활을 하며 계속 빼기를 하니까 의식이 점점 커지는 게 느껴지고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다른 지역수련회에 비해 미아수련회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수련생들이 항상 많다. 알게 모르게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