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행복하다’란 말도 써봅니다

조혜순 / 43세 / 4과정 /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마음수련회, 2014-07-31

우연히 ‘화를 없애는 법’이란 책을 보고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다. 따듯한 분위기라 짬날 때마다 수련을 하고 있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항상 죽음을 생각하고 살 만큼 힘들었는데 이제 행복이 이런 거구나 느낄 때도 많고, 몸도 많이 건강해졌다. 더 이상 정신과 약, 위장약 들을 찾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