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니...

김연석 / 33세 / 서울 동작구, 2014-09-24

가족의 추천으로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에 쌓아두고 억눌렀던 것이 있으니, 마음빼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게 됐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인사를 나누게 되고 도움님들의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느끼는 게 많습니다. 이제 1주차라 아직은 우주마음 참마음을 잘 모르지만 도움님들 그리고 높은 과정을 수련하는 선생님들 모습을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알겠습니다.

수련을 하고 마음빼기를 통해 그 동안의 나를 돌아보고 버리면서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바뀌어 가는 게 조금씩 느껴집니다. 좋은 인연들 좋은 기억들만 갖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