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서 1남 2녀를 뒷바라지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덕분으로 자녀들은 서울에서 공부를 잘하고 있는 중인데, 우리 부부는 자주 부부싸움으로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자녀들에게도 엄청난 부담과 학업에 막대한 충격을 주면서 위태롭게 하루하루를 생활하면서 각종 심리상담소를 찾았으니 어느 정도는 심리가 안정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 부부갈등으로 힘들었던 중에 진화수련원을 찾아 20일을 부부가 같이 수련 후 1주 과정 추천으로 혼자 오게 됐는데 진짜 잔잔한 호수같이 안정이 되고 모든 사물과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이며 나도 모르게 얼굴에는 찬란한 미소가 흐르고 여태까지 느끼지 못했던 참마음을 수요일에 느꼈습니다.
정말 수련원에 감사드리며 집사람도 꼭 본원에서 수련 과정을 할 수 있도록 꼭 설득하여 같이 참나 과정을 모두 수련할 것을 각오해 본다.
도우미 분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리며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찬란한 미소
최상운 / 55세 / 1과정 / 대구광역시,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