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광주에서 온 이승준입니다. 저는 먼저 사진을 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마음에서 떠오르는 사진마다 버렸습니다. 제 마음에서 저도 모르게 제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면서 제 자신 스스로가 행동을 잘못 해놓고 남 탓을 했구나, 모든 것이 내 탓이었구나 하고 깨닫고 이제 다시는 남 탓을 하지 않고 우주마음이 되어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변화된 점은 자꾸 힘들 때마다 담배를 폈는데 이제는 담배를 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1과정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버린다면 저는 충분히 담배를 끊을 수 있다는 데에 확신을 갖습니다.
저는 이제 우주가 나임을 깨닫고 또 내가 우주임을 알게 된 이상 담배를 더 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을 주신 도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마음수련 파이팅!!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승준 / 22세 / 1과정 / 광주광역시,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