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보고는 선뜻 들어가봐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모두가 예전부터 알았던 사람들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했지만, 내가 수련해야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수련을 몇 시간 하는가는 상관없는 것 같고, 매일 매일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신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 좋습니다
백현영 / 43세 / 1과정 / 서대전 마음수련회,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