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게 된 계기는 지역에서 마음수련을 하시는 어머니의 권유로 오게 됐고 가기 전에 부정적인 마음과 사이비 종교가 아닌가 생각하였다. 3일째 되던 날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욕심을 포기하게 되었다. 수련을 하면서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며칠 지나다 보니 적응이 되어 괜찮았고 마음을 비울 수 있었다. 확실히 전보다 마음이 홀가분해진 것을 크게 느꼈고 편안해졌다.
확실히 홀가분해지고 편안해짐
김근영 / 20세 / 1과정 / 인천광역시,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