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짓눌렀던 스트레스의 원인 알게 돼

주오맘 / 44세 / 2과정, 2014-10-21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로 1과정을 마치고 계속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2과정을 신청하게 되었다. 하지만 1과정과 달리 일정이 빡빡하여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마저 들었다. 하지만 졸음과 싸우는 것도 수련의 과정이라는 도움님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을 이겨보자고 마음먹었더니 수련이 수월해졌다.

매일 도움 선생님의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왔고 내가 궁금해 하던 바를 강의를 통해 잘 설명해주셨다.
그 동안 어깨를 짓눌렀던 스트레스가 모두 인간마음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라웠고, 마음 비우기를 하니 마음이 참 가벼워졌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꾸준히 수련 활동을 하고 싶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주신 도움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