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과정에서 알아야 할 무엇인가는 알지 못했지만, 완성하여 수련원을 나가면 어딜 가든 무엇이든 마음 없이 사람을 대하니 내가 좀(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은 무언가가 있을 것 같고, 순리대로 잘 살아갈 것 같은 용기가 드네요!
저는 눈빛이 좋은(따뜻한) 사람이 좋은데 수련원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눈빛이 너무너무 좋아요. 따뜻함이, 정이, 눈가에 묻어 있어요.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냥 좋아요.
조급하지 않게 알차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서 꼭! 완성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눈빛이 너무너무 따듯해요
이서현 / 42세 / 2과정 / 경상남도,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