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하기 전 우울하고 답답한 느낌도 들고 왜 내가 불안한지도 몰랐는데 수련을 하고 나서 어느 정도 답답한 느낌이 풀렸습니다.
변화된 점은 마음속에 부정적인 마음이 많았는데 수련을 해보고 나니깐 내가 다 잘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내 착각이고 내 마음속에 갇혀 살아온 게 후회도 들고 다른 사람이 잘못됐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다 내 착각이고 내 말만 옳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다 내 착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만 옳다는 착각에서 깨어나다
임경숙 / 35세 / 1과정 / 대구 다사 마음수련원,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