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마음을 비울 수 있다는 것 실감

길미경 / 46세 / 2과정 / 서울 강서구 등촌동, 2014-10-27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드니, 그야말로 수련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끝내고 나니 뿌듯하고 기쁘네요. 도움님의 도움으로 가능했지만 마음을 그야말로 비울 수 있다는 걸 실감했고, 계속 수련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오늘입니다.

소문으로 듣던 유능한 정도움님에게 ‘사사’ 받을 수 있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