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고통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는 내 중심적으로 사람들에게 대하였습니다. 나한테 안 맞는 사람들은 다 화가 난 것 같습니다. 컴퓨터분석같이 딱딱 사람들을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비교(분석)하였습니다.
가족한테도 나한테 맞으면 좋고 안 맞으면 싫었습니다. 다 내 탓이고 내 잘못입니다. 마음수련을 하니 마음이 엄청 좋습니다. 힘도 들고, 피곤도 하고, 잠도 왔었는데...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님들.
내 중심적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일은 이제 그만
전진욱 / 42세 / 2과정 / 경주,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