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리고 난 후 이 글을 적는 지금 행복합니다. 또 자유롭습니다. 나를 가지고 살아 왔던 모든 것이 없는 꿈이었고 모든 것들을 버려서 벗어나서 살아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한 방법을 내주신 우명 선생님께 그리고 세상에게 모든 감사함을 드립니다. 마음이 있다 인정될 때는 참으로 힘들다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방법대로, 내 입장이 아닌 입장에서 버리고나니 없구나를 확인했고 이제는 마음을 알고 버릴 수 있고 마음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고... 고맙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 방법을 전달하는데 역할을 하겠습니다. 모든 주위의 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도 참 세상에서 참으로 행복하게 사는 그 날까지 파이팅!!
방법대로 버리고 나니 없구나 확인
고현준 / 43세 / 1과정 / 강원도 원주시,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