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친절하여 너무 좋습니다

차향순 / 61세 / 1과정 / 경기도 시화 마음수련원, 2014-11-17

지루한 점은 있었지만 삶의 전부를 돌아보니 슬픈 점, 기뻤던 점을 느끼면서 후련하기도 하고 후회도 되고 답답하기도 하여 울컥하면서 울기도 하였습니다. 체력이 많이 딸려서 힘도 들기도 하면서 혈압이 올라서 걱정이 됩니다. 주위도 좋고, 공기도 좋고, 오래있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이 친절하여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