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근심을 버리고 우주 마음으로 살렵니다

최순옹 / 51세 / 1과정 / 일산 대화수련원, 2014-11-18

마음을 버림으로써 나의 넋이 우주와 하나의 마음이 됨을 느꼈다. 우주가 됨으로써 모든 근심과 걱정이 아무것도 아닌 진짜 쓰레기임을 깊이 느끼게 됐고, 계속 마음수련을 하면서 진짜 우주의 마음이 되고 싶다. 나의 걱정이 정말 버려야 하는 쓰레기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