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마음을 다스릴지 알게 돼

박준형 / 35세 / 1과정 / 서울 신림동, 2014-11-25

처음 수련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적도 있었으나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잊고 지냈던 잘못된 매듭들을 찾아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생활하며 어떻게 내 마음을 다스릴지 무엇을 비워야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어서 비운 만큼의 다른 채움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