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마음이 되어보니...

임시우 / 24세 / 1과정 / 인천, 2014-12-02

처음 여기 왔을 때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왔었다. 외국인과 같은 방이 되어 신기하기도 하였고 참 낯설었다. 하지만 여기 오면서 마음수련에 대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듯 인간 마음이 아니라 우주마음이 되어서 본질을 깨달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사람들은 천국을 동경해 왔지만 사실 자신의 마음속에 허상에서 살고 있음을 알았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 말고도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모두 우주마음이 되면 행복에 나라로 갈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 1과정도 마치지 못했지만 여기서 배운 것들과 방법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