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수련원에서 오랫동안 수련해왔고 처음으로 1단계 복습을 메인센터에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인센터에서의 1단계 공부는 처음이었지만, 여러분과 함께 수련하는 중에 더 확신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겉으로만 수련을 해서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법대로 버리다가 보니까 정말로 우주가 나구나, 라고 실감했고 울기도 했습니다. 눈물로 버리는 중에 머리도 마음도 후련해지고 모든 게 하나구나 생각하고 주위를 보니 비판하는 일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게 하나구나! 머리도 마음도 후련해져
야마나까 / 53세 / 1과정 / 일본 요코하마 마음수련원,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