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련을 하게 된 계기는 형부와 언니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나름 바쁘고 정신없이 살고 있던 즈음에 1과정을 본원에서 처음시작하고, 점점 마음수련에 빼기 방법이 신기하고,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아서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수련 전에는 굉장히 무기력하고 부정적이며, 틀이 많았던 제 자신이 긍정적이고,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하려는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뭐든지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음과 내가 힘들고, 괴롭다 했던 그 사연들이 이제는 크게 마음이 쓰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믿고, 놓지 않고 수련한다면 진짜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고,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게 진짜 놀랍습니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이 방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자기를 뒤돌아보고, 힘이 들 때 이 공부를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 공부를 막 시작하거나 하려는 사람들은 주저 말고 진짜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음
조인영 / 27세 / 7과정 / 종로2가 수련원,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