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빼기 3일 만에 술 없이 잠을 자다

김대일 / 47세 / 1과정, 2014-12-08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소했습니다. 이틀까지 힘들고 안 맞아서 퇴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사나흘 후 편안해지면서 처음으로 술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잠을 잘 수 있었네요.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