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잘 와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을연 / 80세 / 7과정 / 부산 수영마음수련원, 2014-12-16

딸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마음수련 듣고 보지도 못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딸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잠도 안 오고 항상 가슴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좋다고 말만 듣고 갔는데 그날 첫날 수련을 했는데 정말 잠이 잘 와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