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꼭 끝까지!’ 다시 찾은 마음수련

조정호 / 60세 / 8과정 / 부산광역시, 2014-12-24

무엇보다 마음수련의 수련 방법에 감사합니다.
2006년도에 처음 수련을 시작하여 6과정까지 공부하던 중 수련원에서 알게 된 지인이 1달만 밖에 나가자고 하여 나간 것이 결국 2014년에 3월에나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끝까지 수련원을 떠나지 않기로 결심하였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온 산 삶의 관념과 관습을 방법 통하여 다 버릴 수 있다는 것, 자신마저 버리고 모든 상과 습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를 체험했을 때, 그것만 해도 너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을 현실로 체험한 그 기쁨은 비할 데가 없었습니다.

2006년에도 이전 부도를 맞아 어려운 지경에 있을 때 지인을 통해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6과정까지 한 후 밖에서 사업을 재개했을 때도 1년 만에 사업은 궤도에 섰고 실패 없이 승승장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