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 대로 사진만 뺐는데 나와 문제가 있던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되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미래의 불안함이나 서두르는 게 싫어서 항상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편안했던 내가 조바심을 내고 걱정하고 있는 모습임을 바로 알고, 여러 사람 피곤하게 했다는 것이 미안해졌다. 수련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해서 미안
김미연 / 43세 / 1과정 / 부산, 2015-01-14
김미연 / 43세 / 1과정 / 부산, 2015-01-14
시키는 대로 사진만 뺐는데 나와 문제가 있던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되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미래의 불안함이나 서두르는 게 싫어서 항상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편안했던 내가 조바심을 내고 걱정하고 있는 모습임을 바로 알고, 여러 사람 피곤하게 했다는 것이 미안해졌다. 수련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