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됐습니다

허순희 / 47세 / 1과정 / 서울, 2015-01-14

나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모든 것이 사진임을 명확하게 알았습니다. 사진세계 속에서 살아왔음을 알고 그 사진을 버리니 진짜 나가 누구인지도 알게 되었구요. 마음수련의 방법이 참으로 위대하구나 싶고 이 방법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가짜인 사진에 속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남은 사진 모두 버리며 참회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가진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