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이렇게 복잡했구나 느껴

정상훈 / 38세 / 1과정 / 서대문마음수련원, 2015-01-14

마음을 단순히 먹고 수용하면 쉬울 것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마음이 쉽게 수용이 되지 않는 것인지, 나를 놓지 못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수련 전에는 내가 가진 마음이 이럴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수련을 하면서 내가 가진 마음이 많고 복잡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