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진짜네

조진숙 / 49세 / 7과정 / 서울 화곡마음수련원, 2015-01-20

나는 수련원에 청소년 캠프 상담하러 갔다가 상담 중에 아이만 청소년 캠프 보내지 마시고 엄마가 꼭 해야 한다고 해서 내가 2주 먼저 수련을 시작했다.

1과정 하는 중에 마음이 빠지는 것에 놀라고 아, 여기가 진짜네 하는 느낌이 들었다. 전에 교회를 3년이나 다녔지만 마음이 다스려지는 것은 기도할 때뿐이었다. 마음수련을 하게 된 것이 너무 좋았다. 1, 2, 3 과정 하고 그러나 1과정에서 알았던 마음이 비워지는 것 여기가 진짜네 그 마음이 내 마음속에 수련을 하면 할수록 점점 깊어졌다.

4과정을 통과하고 나서는 어떤 조건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본래 마음만 보고 지금까지 과정 수련을 마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