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하기 전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오면 부인한테 별것 아닌 일로 신경질 내고 짜증부리고 사사건건 시비 투로 말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수련 후에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아도 집에 와서 풀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도 즐겁게 받아들였다.
수련 후 달라진 모습을 보고 이제는 수련원 언제 가냐고 오늘도 수련원 안가냐고 물을 정도로 가족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 같다.
처음 마음수련 시작할 때가 생각난다. 마음수련 책자를 보고 마음수련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다. 마음수련원에 들려서 도움님과 상담을 하고 다음에 들린다고 하니 “당장 등록하세요.” 그 한마디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도움님!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도 즐겁게 받아들이게 돼
정근호 / 49세 / 7과정 / 울산 무거마음수련원,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