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열리니 잘 따라가게 돼

김태환 / 20세 / 1과정 / 경기도 분당, 2015-01-29

옛날에 수련을 힘들게 했던 안 좋은 기억들도 버리니까 마지막 날 저녁에 알 수 없는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하고 나서 제자리에서 췄던 발춤을 무대 위에서 출 정도로 마음이 열리고 묵직한 목소리의(?) 수습도움 멘트 덕분에 잘 따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