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했던 일상이 다 정리되는 기분

신상숙 / 55세 / 7과정 /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2015-01-29

매일 아침 감사함으로 눈을 뜨니 행복합니다.
늘 아침 이불 속에서 머릿속이 복잡하고 근심 걱정거리로 많은 시간을 뒤척거리며 하루를 시작했는데 요즘은 아주 아주 편안하고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늘 짜증스럽고 불안함이 떠나질 않았던 일상이 다 정리가 되어지는 기분으로 삽니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이제는 생각의 전환이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큰 변화랍니다.
알 수 없는 행복함과 뿌듯함으로 매일 매일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