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가장 바른 선택

Bui THi THANH HUOVG / 23세 / 7과정 / 베트남 하노이 거주, 2015-02-06

대학교 3학년 다녔을 때 우연히 마음수련을 만났어요. 처음엔 의심도 많이 했어요. 마음수련이 종교일까? 우리 교수님들이 단체, 종교 같은 거 참가하면 안 된대요. 인터넷을 검색하고 나서 마음수련을 종교가 아니고 평이 좋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대학생이니까 시험, 성적에 대해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더라고요. 열등감도 심각했거든요. 다른 친구가 잘하면 배가 아프듯이 인간관계가 잘 안 되었어요. 수련하다 보니 너무 좋았어요. 우선 마음이 항상 편해서 공부가 잘되고 인간관계도 좋아졌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거 세상에 있나요? 마음수련은 진짜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끝까지, 끝까지 가고 싶어요.

마음수련 덕분에 세상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세상에 나는 잘난 사람이 아니고 너무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구나. 이 가짜인 나를 당장 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마음수련 덕분에 자신 없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자신 있게 살 수 있어요. 우주 입장으로 항상 되새겨 가지고 어떤 일이든 자신 만만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 좋은 공부를 주변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다 같이 하면 좋겠어요.

마음수련은 제 인생에 가장 바른 선택이었고 제 운명이에요.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