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같지 않으면 화가 먼저 올라 참지 못하고 표현하여 불편함으로 관계가 힘들었어요.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게 스스로 많이 힘들어 마음수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모든 것을 버림으로서 편안해졌습니다.
처음엔 사진을 찾아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도와주시는 도움님들 덕분에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계속 수련을 하며 알아가겠습니다.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야
하선미 / 52세 / 1과정,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