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님, 지원팀, 수습도움님들이 지극정성으로 여러 마음들이 있는 사람들을 돌보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을 잘 버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마음에 대한 설명이 확연하여서 무엇을 버려야 할지 명확하였습니다.
늘 처음이라는 마음수련 방법에 대한 멘트가 나를 확실히 버리게 하였으며 혹시 버렸다는 내가 있고 마음수련 하였다는 내가 있으면 그것이 바로 사진을 찍는 나라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버렸기 때문에 깨친 나도 수련한 나도 없고 단지 그것이 사진이고 그것마저 버려야 한다는 것이 확연하였습니다.
마음에 대한 설명이 확연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명확해
정일로 / 61세 / 1과정 / 경기도 의정부시,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