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하기 전에는 모든 게 부정적이고 안 좋은 시선으로 보였습니다. 또 원해서 온 것도 아니고 억지로 끌려와서 그냥 대충 시간만 끌다 가면 되겠다,라고 항상 생각하고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집에 가고 싶었고 친구들이랑 놀러도 가고 싶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 수련했을 때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고 인정도 안 되고 답답했는데 개인 수련을 하면서 서서히 무슨 말인지 알게 되고 하나 둘씩 버리다 보니 답답했던 마음도 가벼워지고 가벼워지니까 모든 것이 좋게 보이고 적극적으로 변화되고 표정과 행동이 서서히 밝아지고 당당해짐을 느꼈습니다. 별일 아니라도 웃음이 나고 행복하고 긍정적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가벼워지니 모든 게 좋아 보여요
김지유 / 19세 / 1과정 / 경기도 수원, 2015-02-12